2년전 사과 먹다 남은 씨앗으로 키운 제 사과나무입니다.
만 2년을 화분으로 실내에서 키우다
올 봄에 작업실앞 화단에 심었더니
이제 제법 나무티를 내네요.
에전에 마스티븐님 께서 관심많이 가져주신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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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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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에 작은 기적. 귀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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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온실에서 외출을 하셨네요
너무 가날퍼 보여서 겨울에 강추위라도 오면 견딜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되구요
언젠가 열매가 달릴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젠 제법 컸군요....
사과도 몇년후엔 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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