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전장수 여름캠프 7월 25일 - 8월 6일
소수의 학생들이 같이 약 2주간 같이 숙식하며 아침마다 기초 연습과 본인에게 맞는 연습방법등을 같이 공유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악기를 하다보면 손이 고장나서 결국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됩니다. 이런것들에 대한 대비와 해결방법과 연습 할 수록 실력이 늘 수 있는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같이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16년 7월 25일 ~ 8월 6일 (12박 13일)
장소: 신라대학교 글로벌 타운 (부산광역시 신라대학교 내 위치 60평 2인 1실))
모집인원: 1명
문의: we music 010 6416 5482 clabum@hanmail.net
기타리스트 전장수는 서울고등음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한국인 최초로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Yale Uni.)에서 기타를 전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다시유럽으로 건너간 그는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 있는 프라이너 콘서바토리에서 관현악지휘를 공부하는 한편 비엔나 국립음악대학(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에서 기타연주로 최고연주자 과정(Postgraduate)을 마쳤다.

 2015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 경상북도의 후원과 함께 서울, 부산, 광주, 전주, 순천, 포항, 제주, 서귀포 8개 도시에서 바로크와 고전에 이르는 곡들과 자신의 자작곡인 “독도의 사계” 중 “봄”을 연주하였고, 청주  KBS초청으로 독주회를 하였으며 터키의 초청으로 앙카라, 이스탄불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2016년에는 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남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전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전국 투어 독주회와 러시아 성 페테스부르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야쿠츠크에서의 협연, 독일에서의 독주회, 러시아 옴스크국제음악페스티발 심사위원으로 내정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