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폴 벨몽도, 아니지라르도 주연 클로드 클로슈 감독의 1969년 영화
'내가 좋아하는 남자'
(Un Homme Qui Me Plait,영어명 Love is a Funny Thing)중에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이 영화의 경우 영화 자체는 그리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은 아닌듯 하다
다만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수록 되어 있는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이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많은 호응을 받으면서 제목에도 관심을 갖게한
경우로보여진다.
국내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 로 소개가 되기도 하였는데,
성음에서 발매된 영화음악음반에는 '사랑이여 다시한번' 으로
제목이 나와 있다.

Francis Lai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