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일본은 2차대전 전범국가입니다..그당시 서구인들에 비친 일본인은 인간이 아닌 무서운 기계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전투떄도 잠안자고 행군하고 천황패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모습들이 인간이 아닌 무서운 존재들로 비춰진거였죠...
가미가재 아실겁니다..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짓이죠..그러나 일본인들은 했습니다.
백인들은 이러한 일본인들에게 치를 떨었죠..
종전후 일본인들은 특유의 융통성과 사교성으로 이러한 공포적 이미지를 벗어날려 노력을 하게됩니다..세계에서 활동하는 일본인들보면 매우 사교적인것 같습니다
아베도 그렇고 과거 역대 일본총리들 보면 자유분방하게 머리도 길르고 파마도 하고다니며면서 특유의 사교력을 지닌것 같습니다. 물론 외형적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과거 고이즈미가 부시앞에서 비틀즈 노래를 불르고 하는모습들도 그렇습니다.
즉 이미지적으로도 뭔가 배타적인 이미지라기보단 자유분방해 보인다는 겁니다..한때는 이들이 일부러 장발을 하는가? 아니면 진짜 좋아서 머리를 예술가처럼 길르고 다니나?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고이즈미도 그렇고 아베도 그렇고 총리들이 베토벤처럼 머리도 길르고 옷도 꼭 파티할때 입는 무도복같은걸 입고 다니는게 우리가 봤을땐 쇼하는것처럼 보입니다만 이들이 일부러 그러는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어찌되어건 일본인들은 이런식으로 특유의 친화력으로 서구인들에게 2차대전적 이미지를 벗어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활동하는 일본지휘자들을 봐도 일본인들은 마치 친근하게 웃기거나 웃으면서 다가가는 그런게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분야가되어건 아무튼 매우 사교적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어떤 일본남자는 서양사람들보다 더 서양요리를 잘한다 소리를 들을정도로 서구요리를 기가막히게 잘하여 백인여성을 꼬셔서 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즉 요리가 또하나의 사교술이었던 겁니다.
2차대전때에 서로 원수 적이 되어 죽이고 살리고 했던 미국과는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유의 사교력으로 일본은 서구사회에서만큼은 2차대전적 이미지를 벗어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위 영상 보면서도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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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습니다..일본인들은 오랜 과거부터 서구적 DNA를 갖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왔었고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이러한 그들의 조상들의 업적을 더욱 존경하는것 같습니다...홍선대원의 쇄국정책 아실겁니다..아시다시피 우리나라와 중국같은경우는 서구화를 마지 못해 어쩔수없이 받아들인 나라였다면 반대로 일본은 동양에서의 유럽이 되길 꿈꿀정도로 조상때부터 서구화에 열광한 나라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일본의 서구화에 관한 하나의 일화를 더들자면 "우리가 쌀을 먹어서는 서구인처럼 될수없다..우리도 서구인과 같은 우수한 체력을 지닐려면 쌀보단 밀을 먹어야 한다." 하며 쌀을끊고 밀과 빵을 주식으로 공급한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군인들이 결국은 토하고 거부반응을 보여 어쩔수없이 다시 쌀로 보급을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곡은 교향악적 특성을 지닌 행진곡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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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편하라고 가져왔습니다.
저런 것을 교향곡이라고 하는지요?
저와 같은 곡을 보면 서구인이 참 대단하게 생각되더라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소리를 오선과 음표로 시각화하고
그것을 자신이 마음먹은대로 조작 가공하여
개인의 가슴 속에 머물렀던 감정을 밖으로 표출, 타인과 정서를 공유하고
나아가 듣는이의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품격 있는 예술 행위..
아무튼 일본인의 의식구조와 사유체계는 서구인에 상당히 가까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