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Antonio Vivladid의 Gloria Re Major에서 마드리드 합창단 Santo Tomas de Aquino의 50주년 기념 콘서드 Live Recording 1998년 12월10일,
Nostalgia - LEE TAEHYANG Insa Gana Art Center, seoul Korea 2015 때로는 드물기는 하지만 두가지 이상의 악기 혹은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아티스트를 보게 되는데 그런 능력을 보면 "한 우물을 파라"는 우리의 속담도 있지만 그런 아티스트들을 보면 하늘로부터 에외적인 탤런트를 받아 나왔다고 볼수밗에 없다는 딱히 어떻게 설명하기 힘든 경우로 보이더군요 20대 시절 클래식음악마니아 모임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기엌하던이가 연주와 교육 이외에 화가로서도 최근 10여년 활동소식을 나중에서야 알고보니 참 대단하다는 말로서도 모자랄것 같은 생각입니다 세게적으로 어떤 유명한 화가의 작품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뜨거운 감동이 가슴속으로 느껴짐을 전시회에서 처음 경험해 보았기에 ...... 무엇보다 작가와 대화를 나누어보기전에 생각했었던 작품의 모티브 빛과 어두움(원래 하나이지 별개가 아니다) 내면의 경험이 작품으로 표출되어진 그 세계가 화가의 전시회에서 난생 처음 느껴 보았기에 지난 가을 전시회때의 감동이 여전히 느껴지게 됩니다 몇년전에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은 들었었지만 "아니 바이얼린 연주는 무슨 문제라도 있어서 그만 두었나" 라고 생각 햇었는데 지난 가을 처음 보았던 전시회에서 감동의 기쁨을 주는 자신있는 화가로서 우뚝 선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프랑스의 모 박물관에서 상당한 대우를 하면서 초대를 하엿으나 자신의 추구하는 작품성의 방향과 달라질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사양을 하였던 그의 전시회때마다 상당한 개인적 비용을 들여서 인사동의 가장 큰 홀을 빌려서 전시회를 하더라도 상당수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팔려 나가니 흔히들 하는 초대전(작가와 갤러리 사이의 판매시 수익배분)을 참여하지 않고도 해나갈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 보였지요 (다음에는 성악과 기타를 동시에 전공하여 양쪽 모두 국제 콩쿠르에 입상한 수준의 기타리스트 테너가 최근 독일가곡 음반을 직접 연주한 음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둠에서 길어올린 빛, 구원 - 이태향의 노스탤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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