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개념중에 보면 양적완화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개념은 경제학에서도 매우 이단적 이론에 속합니다.
즉 신자유주의와는 어울리지 않은 일종의 분배적 개념에 속하게 때문입니다.
즉 사회주의와 같은 국가에 어울리는 경제정책 개념입니다.
그런데 미국 일본과 같은 많은 자본주의 국가들이 이 개념을 차용하여 경제정책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 이론을 처음으로 주창한 사람은 독일출신의 베르너 교수라는 양반입니다.
물론 베르너 교수가 주장한 이론그대로 실시하진 않았고 수정하여 받아들여 사용한걸로 이해하면 됩니다.
즉 베르너 교수가 주장한 그대로 국가정책을 실시하면 그 국가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국민들 부채도 없애주고 돈도 직접지원해주는 꿈같은 세상이 되게 됩니다
미국과 일본과 같은 신자유주의 국가들이 이러한 베르너 교수 이론을 받아들일 이유는 없었겠죠
그럼에도 자본주의 국가들이 약간이라도 베르너 교수의 이론을 받아들인걸 보면 대단한 영향이라 보입니다.
놀라운점은 이 양적완화라는 경제이론을 베르너교수가 직접 창조한 이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이 누구냐고 놀랍게도 다름아닌 바로 히틀러였습니다
즉 베르너교수는 히틀러가 실시했던 경제정책을 그대로 이름만 새로 바꾸어서 주창햇던 것입니다.
히틀러의 국가정책은 국가가 돈이나 찍어 은행이나 국민들에게 빌려주는식의 정책이 아니라
국가가 직접 앞장서서 국민들의 부채도 없애주고 집없는 사람에게는 직접 집도 지어주는 식의 정책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즉 소극적인 국가관이 아니라 적극적인 국가관에 의해 나라를 이끌어 갔던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즉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우기로는 히틀러가 독재자라고들 하는데 히틀러는 엄연히 독일국민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 총독이었고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얘깁니다. 적어도 전쟁전까지는 그랬습니다.
히틀러의 국가정책은 자본주의보다는 민족주의에 기반을 둔 사회주의쪽에 가깝다 보입니다. 그렇다고 공산주의는 아니구요
우리가 아는 미치광이라든지 전쟁광이라는 히틀러에 대한 오명은 실은 연합국측과 유대인들에 의해 날조된 정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만일 2차대전떄 독일이 승전했다면 현재 세계의 흐름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히틀러가 세계를 지배하였다면 지금쯤 세계의 경제추세는 지금처럼 혹독하고 살벌한 신자유의주의가 아닌 국가사회주의와 적극적 국가복지정책들이
세계의 추세가 되어있었을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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