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인데도  이렇게  무대에  오르셔서

좋은 연주 보여주신  칭구분들 감사합니다...

기타바이러스님의 커피선물과  알기타님의 선물 , 리브라님의  초코렛선물

이용우님의  수녀원포도주선물     모두  맛나게  먹었어요.

송년모임으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새해엔  더 좋은일들  만나시길..

첫 연주자는  마이클님  처음이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600석의  너무  넓은 연주장이라  히터를 틀어도   좀  추웠네요)

  두번째팀은   백서희  강정님  듀오. .........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었어요.  따스한 봄에  또  들어보고 싶네요..

씽 앤 죤스  듀오  김종수,  신성철..........무르익은  표현을  추구하시는 시니어 듀오.

그렇죠   무르익은 표정연주가  핵심.

기타레타 듀오  홍은영, 정면 ............학구적이며 정갈한  표현으로

정성민....  무대에서 직접 뵌건  처음이네요....오랜동안  다듬어서 정밀하고 아름다운 1006번

임석현........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느낌의  정성어린 연주

 서현........리듬이  잘 살아있는 felicidade 연주가 인상적이네요.  기대되는 전공생이셔요.

문은철..............무대분위기를 확 바궈주신  통기타가수  문촌장님의 열정적인 노래.

박현웅과 김윤이.............베니스사육제를 연주하고  또 박현웅 자작곡을 노래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