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하도 양반분들이 많이 내려와 살아서
강화도에선 존대말도 하대말도 어려워
그 중간 말투가 생길 지경이었죠.
"드시겨~ , 오시겨~" 다 그런이유로 탄생한 강화사투리.
장준감 드시겨~
강화도에선 동국여지승람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임금님에게 진상하던 장준감이라는 최고의 감이 있었으니
사진은 그중에서도 접시꽃받침이 있는 맛 좋은감을 골라 땄어요...
서울 핀켈슈타인 연주회에 오시는분에게 두개씩 드리려고 준비중.
전화로 장준감이라고 문자 남기시면
연주회날 입장권과 함께 드릴게요....
연주안내는 연주회소식 게시판에...
300석의 음향도 좋은 서울 꿈의숲아트센터인데
현재 5명만이 연주회장에 온다고 하여.................
300석에 5명은 너무 적어요...
모스크바에서 10시간 비행기로 오는데...
그래서 이렇게 급하게 나무에 올라가 감까지 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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