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옛사랑-Mexico)Un viejo Amor by Masteven Jeon
Un viejo Amor(어느 옛사랑) by Masteven Jeon Del Compositor Adolfo Fernandez Bustamante (Mexico/Veracruz 1898/+1957) Alfonso Esparza Oteo ( Mexico /AguasCalientes 1894/+1950) 멕시코의 작곡가 아돌포 훼르난데스와 알폰소 오떼오의 작품 이노래는 1991년 나나 무수쿠리가 출시했었던 "Nuestra canciones"(우리들의 노래)라는 타이틀을 가진 앨범에 20세기초에서 80년대까지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쓰는 모든 지역에서 스페인및 중남미 전체에서 세대를 넘어서 오랜세월동안 가장 대표적인 인기곡중의 하나 멕시코의 마리아치들이 부르는 "란체로" 스타일에서부터 세계적 유명 성악가들에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곡, 24곡을 골라 "나나 무수쿠리"만의 스타일로 담아 내었던 음반에 실려있던 곡중에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마음에 몇곡중의 하나였고 그때 부터 가장 자주 부르게된 애창곡중의 하나가 되었다 우리가 영원하다고 믿는 영혼 조차도 아득히 멀어지듯이 사라질지라도 차마 Adios(안녕)이라고 말하지 못하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 나나 무스쿠리의 목소리로 처음 이노래를 알게된 그 음반의 녹음, 스페인의 전설적 테너 알프레도 크라우스의 클래식컬한 스타일, 멕시코의 오래된 가수의 눈물이 나듯 가슴이 터지는듯 절절한 마음을 담아 부르는 영상도 아래에 함께 소개한다 E-mai: songforyoubymasteven@hotmail.com blog.daum.net/mastevenjeon ''UN VIEJO AMOR''Por unos ojasos negros, igual que penas de amores Que un viejo amor, ni se olvida ni se deja Ha pasado mucho tiempo, y otra vez vi aquellos ojos Que un viejo amor, ni se olvida ni se deja Que un viejo amor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그 눈동자 아직 눈에 선하네 아득한 세월이 지나간 옛사랑 잊을수도 없고 떠나 보낼수도 없고 우리들의 영혼이 아련히 사라질지라도 옛사랑이여 결코 안녕이라고 말할수가 없네 아득한 그옛날 사랑이여
Que un viejo amor ni se olvida ni se deja... Lastima que nunca me hallas querido como yo te quise a ti mi angel esquivo.
|
-
"어느 옛사랑Un viejo Amor " 거의 1세기가 다 되어가는 멕시코의노래
다음에는 좀더 가슴이 터지는듯 절절하게도 불러보고 싶어지네요
고엽은 워낙 오래전부터 연주만 하다가 후일에 가사를 붙여서 부르는 연습을 해왔던곡이라
거의 잠재의식속에 기엌으로 잠겨 있을만큼 입력이 되어 있음에도
지난 금요일에는 마음대로 충분히 표현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인사동의 갤러리에서의 라이브로 녹화한 고엽을 아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해 주신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3 |
10년이 다 되가도록 알함브라연습;;
16 ![]() |
giss | 2011.01.16 | 8501 |
802 |
카룰리연습곡입니다
4 ![]() |
장일석 | 2013.01.31 | 8500 |
801 |
카르카시 순서적 연습곡 2번:andante
![]() |
바로크 | 2011.01.23 | 8498 |
800 |
태핑 캐논 canon (trace bundy)
1 ![]() |
마시마로 | 2011.03.07 | 8497 |
799 |
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5 ![]() |
giss | 2010.10.29 | 8497 |
798 |
Sor Op.35, No.16
8 ![]() |
샤콘느1004 | 2011.04.14 | 8491 |
797 |
새내기의 바덴재즈 1악장
2 ![]() |
bdjazz | 2012.06.15 | 8477 |
796 |
카르카시 라장조 서주+NO.1
![]() |
min | 2006.12.24 | 8471 |
795 |
눈물( la grima)
![]() |
바로크 | 2011.01.28 | 8422 |
794 |
tarantella
6 ![]() |
비르 | 2013.03.30 | 8421 |
793 |
이곡도 연습중 Villa_Lobos_Etude1
12 ![]() |
흰우유 | 2011.05.31 | 8419 |
792 |
Fernando Sor -- Study No.6 (Segovia Edition)
3 ![]() |
Anguk | 2013.08.05 | 8419 |
791 |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솔로듀엣
5 ![]() |
와기영타 | 2009.01.19 | 8407 |
790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또 다시 11 | 안티조선일보 | 2009.11.17 | 8384 |
789 |
학교종이 땡땡땡이에요~^^
2 ![]() |
순 애 | 2006.08.30 | 8376 |
788 |
[혼자하는 이중주]Milonga de Junio
4 ![]() |
Clumsy | 2011.03.21 | 8371 |
787 |
la grima 올립니다.
8 ![]() |
수민아빠 | 2011.03.02 | 8367 |
786 |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no.1
1 ![]() |
권 | 2013.12.25 | 8365 |
785 |
Villa Lobos Etude1 다시 도전!!!
7 ![]() |
흰우유 | 2011.06.07 | 8365 |
784 |
타레가 estudio
3 ![]() |
페이건 | 2006.11.17 | 8357 |
783 | 우울한 미소 4 | 흰우유 | 2013.10.17 | 8337 |
782 |
580mm 기타와 소르 월광
4 ![]() |
Anguk | 2013.02.26 | 8337 |
781 |
새내기의 러브왈츠
2 ![]() |
bdjazz | 2012.06.15 | 8337 |
780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많이 부족하지만... | 흰우유 | 2014.01.28 | 8328 |
779 |
Hymne A L'Amour - arr. by R.Dyens
2 ![]() |
Frythebrain | 2012.04.09 | 8325 |
778 |
오빠~생각
4 ![]() |
짱구 | 2010.10.03 | 8312 |
777 |
알함브라궁전의추억
2 ![]() |
초보기타초보 | 2013.08.21 | 8309 |
776 | 장준화의 특별출연 공연(용산구립합창단 정기공연) 11 | 아짱 | 2010.09.03 | 8279 |
775 |
코타로 오시오의 '벚꽃 필 무렵'
4 ![]() |
깃따맨 | 2011.01.04 | 8274 |
774 |
La Gatica
20 ![]() |
더많은김치 | 2009.03.17 | 827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통기타 코드반주로 노래는 많이들 부러지만 선생님처럼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시면서 노래를 함께 하는건
참 어려운데 멋더러진 노래와 연주 참 좋습니다~
그날 부르셨던 고엽~~너무 좋았구요!!!
귀한 연주와 노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