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ttps://youtu.be/ob9sDpmRuqc




우리나라는 과거 성리학적 영향때문인지 뭔가를 억압하고 제한하길 좋아하는데요. 특히 나이와 키와같은것에 민감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개팅이나 선을 보더라도 나이차가 5살이상 차이나면 나이많다고 퇴짜를 맞게되고  30살넘어가면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가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결혼정보회사같은곳에서는 나이로도 제한을 가하지만 키와 같은 외모로도 제한을 두더군요. 아마 제가 알기론  조건맞춰보는 이러한 문화도 한국에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키가 170이 안된 남자들은 최하등급으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머리들도 그렇다고 합니다. 서구사회에서는 대머리여도 멋있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사회에서는 무슨이유에서인지 대머리를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편견중 하나겠지요,. 또한  요즘 한국여자들이 키 170 안된 남자들에게는 극도로 혐오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돈있고 능력이 좋아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경우는 스폰서나 물주나 해주면 좋아할가 순수한 데이트 연애대상으로는 꺼린다는 얘깁니다.

이유가 뭐냐고 직접 어떤여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유인즉슨 키가작은 남자랑 어디를 같이 다니면 쪽팔린다고 합니다. 반면에 키도있고 훤칠한 남자랑 같이 길을 걸으면 든든하고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키가 170정도인 남자들은 연애대상으로는 도퇴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보완할려면 돈이 많던지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여자를완전 넋을 잃게 만들던지 하는 능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선이나 소개팅으로 이성을 만나기엔 어려움이 많다는 얘깁니다. 스폰서를 해주건 또는 데이트를 하더라도 사람들 많은곳보다는 사람없는 은밀한곳에서 단둘이 하는게 이로울겁니다.  조금이라도 더 플러스를 시킬려면 그게 나은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은곳에서는 여성들이 타인을 의식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 키작은것을 크게 인식할수 있다는겁니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덜 인삭할수 있겠죠

 요즘 170안된 남자들은 너도나도 할것없이 깔창이나 키높이 신발을 신고 다닌다고 합니다. 대머리들은 가발을 꼭 써야 합니다. 이게 오늘날 한국사회의 자화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들 보면 참으로 불쌍한것같습니다. 사소한것부터 고민을 해야되니까요.



대학다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한살이라도 더많고 학년이 높으면 후배들이 90도로 인사를 해야하고 깍듯이 대해야합니다. 문제는 이런것때문에 한국사회 많은부분 비합리적으로 돌아가는게 문제입니다

회사에서 직원이나 아르바이트를 채용할때도 나이제한을 두는경우가 많은데요. 그이유는 그 회사의 매니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태가 이렇다보니 어중간한 나이가 되면 남자들은 나이때문에 아르바이트도 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결국은 할수있는건 일용직 막노동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또한 똑같은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외국과 한국은 많이 다르더군요. 예를들어 외국의 가톨릭은 성직자와 수도자 지원에 나이제한이 없으나 한국의 가톨릭은 30살이 넘어가면 성직자 및 수도자 지원도 못하게 되어있더군요.

그이유는 나이가 많으면 조직사회 적응을 못한다라는것이었습니다. 나이가 30이 넘으면 일단은 조직사회에서는 무능력자로 분류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듯 어떤일을 하기도전에 그사람에 대해 나이로 평가하고 편견을 갖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30대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건지도 물어보고싶더군요.나이먹으면 그냥 죽으라는 소린지 알수가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래서 독신 수도자로 지원할려는 이들이 외국으로 이민가서 수도자 지원을 하는사태까지 벌어진다고 합니다. 수도자 지원하러 언어도 안통하고 저먼 프란체스코가 있는 나라까지 간다고 합니다.

성서의 인물중에도 보면 뒤늦게 나이먹고 예수의 제자가 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게 한국사회에서는 성서를 연구한다는 종교에서조차 이러한게 통용이 안되고 있더군요.  강조해서 얘기하지만 나이 30이 넘어가면 사도 바오로가 되고싶은 꿈은 접어야 됩니다.

한국의 불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계십니까?
추측컨데 한국의 불교역시 출가에 나이제한을 두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사회가 아니니까요


석가가 수도하는데 나이제한 두라고 얘기한적 있습니까?











부록- 결혼 정보회사 등급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ichey4r&logNo=50161354756



자신은 몇점짜리인지 계산해보기 바랍니다..









다음은 어느분이 쓰신글중 발췌...츨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14060)




일반적으로 사람평가하는 기준이 이렇습니다.

 

 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요하게 보는 것

 1. 키

 

 2. 부모님 두 분 살아계시는지와 부모님 전직업 및 현재직업과 집안환경

 

 3. 출신학교

 

 4. 재산상태

 

 5. 직업(회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떠나 어떤 직종인지 안정성) 

 

 6. 재혼인지 미혼인지 초혼여부

 

 

-부수적으로 보는 것

 

1. 자동차유무

 

2. 나이(여자분은 나이 중요하게 봄)

 

3. 연봉(연봉은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라서 참고 함, 생각보다 상위클래스가입자가 아닌 이상 많이 안 따짐)

  연봉이 높으면 우선 긍정적으로 보겠지만, 매니저가 하는 소리는 달랐습니다. 연봉만 보고 결혼 했다가 직업 자체가 불안정해서 많이 헤어지는 커플들 사례가 많다고, 어떤 일을 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제 나이때에 직장인들 평균 4000에서 대기업은 6000넘게도 버는데 40넘어서 일부 직종 같은 경우는 그만 둬야 하는 분야도 많기 때문에 이전까지만 해도 연봉위주로 봤지만 연봉 많이 받다가도 회사 그만두고 일 안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기네들에대한 신뢰가 없어진다면서 직종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4. 사는 지역(여성회원들이 대부분 강남용산권을 선호한다고 함)

5. 외모(얼굴여부.. 잘생기면 좋고, 대머리거나 뚱뚱하거나 키가 작으면 문제될 수도 있다고 함)

 




키작은건 대머리랑 같은 수준의 조건

http://bbs.miznet.daum.net/gaia/do/miztalk/love/lovetalk/default/read?bbsId=MT001&articleId=33497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8 귀국한 아이모레스님. 18 file 콩쥐 2007.02.10 3429
6137 Finale 2007로 녹음한 Jingle Bell Rock 고정석 2007.06.29 3429
6136 차와 국력. 6 file 콩쥐 2008.01.17 3429
6135 저 쇼팽왈츠 작업들어갑니다 3 봉봉 2008.03.22 3429
6134 서거 전부터 檢 내부서도 “수사 이상하다” gmland 2009.05.27 3430
6133 요즘 대인 관계속에서 실망을 많이 합니다. 6 한민이 2004.04.05 3431
6132 친구 2010.06.05 3431
6131 기타바보 님께 여쭙니다. 4 금모래 2010.03.25 3432
6130 1929년 10월 13일 바리오스 연주회.. 11 file 2004.11.22 3433
6129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4 1 file 2005.01.05 3433
6128 대체로 님께 드리는 선물. file 딴나라당 2006.12.22 3433
6127 고향으로... 2 file 꽁생원 2014.05.31 3433
6126 한국남자 서양여자 커플들의 장애요소들 장애 2015.11.13 3433
6125 식빵피자!!! 신동훈 2001.06.02 3434
6124 6세 기타리스트 가족. file 콩쥐 2008.04.26 3434
6123 분장실의 이선생님.. 2 2009.04.19 3434
6122 중요한 것은 관계다? 2009.05.19 3434
6121 "답다"는 것 - 기타리스트 장대건님의 연주에 부쳐 5 으니 2004.06.14 3435
6120 넨네님 으니님 보셔요.. 2 seneka 2004.10.01 3436
6119 원본이 없으면 file 사배숙 2008.03.29 3436
6118 마징가 제또(Z).................... 5 마루맨 2005.05.30 3437
6117 Guitar四友 3 file 밀롱가. 2007.07.07 3437
6116 다시 국민앞에 선 아침이슬 2008.06.11 3437
6115 루즈벨트 " 영 부인의 글... 4 영부인 2003.07.22 3438
6114 내 삶의 지표. 14 차차 2005.04.27 3439
6113 바다표범 338,200마리 5 2009.03.29 3440
6112 잡채랑 계란말이 좀 드세요~ 1 file 한민이 2007.03.03 3441
6111 이 새벽에 전 뭘하고 있는걸까요.... 10 消邦 2005.09.21 3442
6110 자연이 준 선물."아디오스 호모 사피엔스." 9 file 콩쥐 2009.04.27 3443
6109 언니 남자가 아닌데 고백해서 미안;; 4 으니 2006.01.15 3444
6108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 北 13세 소녀 연주 꽁생원 2016.06.01 3444
6107 마데카솔로 사람 죽이는 방법.. 1 KissTea 2003.07.09 3445
6106 음악의 즐거움 1 無明 2003.09.01 3445
6105 쏠레아님! 금모래님! 12 gmland 2009.06.14 3446
6104 표지 file ........... 2004.06.17 3447
6103 어떤 복서 그모씨 2007.05.18 3447
6102 하늘의 해적... 커세어 (2) 2 이브남 2005.04.28 3448
6101 개미와 베짱이 4 file -_-; 2006.11.09 3448
6100 천안 가서 찍은사진 1 file 복숭아 boy 2007.07.17 3448
6099 안녕들 하시지요? 6 쏠레아 2009.07.23 3448
6098 충청도말이 정말 느릴까? (펌) 2 호빵맨 2003.06.20 3449
6097 노르망디의 한국인... June 6, 1944 (후편) 2 이브남 2004.12.20 3449
6096 기온의 심바시. 1 file 콩쥐 2008.06.20 3449
6095 조그만 하프시코드 3 SPAGHETTI 2009.03.20 3449
6094 민만하지만 제사진 하나더... file 김한진/여명 2005.07.18 3450
6093 한글날에 느끼는 유감. 6 쏠레아 2009.10.09 3450
6092 책 소개........삽한자루 달랑들고 file 콩쥐 2015.12.08 3450
6091 테니스는 어떠세요? 3 셰인 2001.04.19 3451
6090 화창하네요. 1 nenne 2005.04.17 3451
6089 제주 올레 (2) file jazzman 2009.10.19 3451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