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가 만든 음악
스페인의 타레가도 존경했던 바그너 선생이 만든 음악입니다.
실화 하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클래식에는 무지하고 전혀 관심도 없고 대중가요만 많이 듣고 지냈던 지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클래식도 소개할겸 바그너의 음악을 들려준적이 있었습니다.
들려준후 느낌이 어떻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답하길 "어떤 음악을 듣고 깊은 슬픔을 느껴보긴 처음이다" 라고 답하더군요.
지금껏 대중가요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깊은감정을 바그너의 음악에서 느꼇다는 얘깁니다.
지금껏 클래식은 고상하기만 한 음악일줄 알았는데 달리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철학자 니체는 바그너 음악을 접한후 "미칠듯이 뛸것같다" 라는 표현하였으며 그이후로 바그너 음악을 신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것 때려치우고 전국방방곳곳을 누비며 바그너 음악을 알리며 살고싶다라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그너 음악에는 확실히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브롤타 해협의 어느 스페인 변방의 가난한 기타리스트 타레가도 독일의 바그너를 존경하여 기타로 편곡도 하고 그랬던것입니다. .
https://youtu.be/zPf_PJlJsJQ 1
https://youtu.be/hD38QAEZZqg 2
이 음악은 유대인들 가스장 데려갈때 틀어준 음악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n-KayEaK-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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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의 탄호이저 20대에 가장 자주 많이 들었었던곡
그때는 비장감이 넘치는 이런곡을 열심히도 들었는데 유태인과 관련된 사연은 처음 듣네요
거스실로 가는길에 바그너의 탄호이저를 들려 주었다면
이스라엘내 클래식 연주회에서 바그너 곡 연주가 금지된다는것이 충분히 이해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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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익숙한 음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