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음악처럼 몽롱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특히 똑같은 주제테마를 변주시킨 부분에서는 바로크음악양식처럼 클래식적 작법요소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작품활동도 기대해봅니다

감상평론님께서 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작곡, 연주 , 녹음까지......모든게 진행되는 작업.
왕 멋집니다...
서정적이고도 아름답네요...듣다보니 같이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게 되네요....
직장다니며 이 모든걸 다 하신다니....

아 진성님이 누군가 했더니 Fluid님이였군요??
이 곡 말구두 전에 올리셨던 곡들도 모두 들어보게 되더라구요??^^
억지스럽지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저는 자연스레 클레이앙이 연상되더라구요??^^

사실... 저도 요즘 작곡에 관심을 가지고 화성학을 공부하다보니
요즘은 기타 대신 화성학 책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손가락 끝의 굳은 살이 남아있지 않게되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독학으로 공부하다보니...
수박 겉핧기식이 되기 일쑤지만 그래도 여러번 실패 끝에 억지로라도 책의 끝까지 가보긴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만 의지하다보니 독학의 한계는 절실하고 고약하게 느끼고있는 중입니다만,
그래도 처음엔 무슨 외계어 같기만한던 용어들도 이젠 조금씩 이해되니
조금씩 재미도 느끼게 되니 저는 이만하기만 해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진성님의 새로운 곡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진성님 파이팅!!!!

아름다운 곡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많은 호수가 연상이 되기도 하고, 자연을 노래하는 듯한 감성이 일어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작곡은 그냥 재미삼아 가끔 해보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더 공부도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예전에 같이 활동하던 분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아이모레스님도 종종 연주, 작곡 활동 기대할께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동환님께서도 들어주시고 답글도 주셨네요....영광입니다.^^: 노동환님 연주도 자주 즐겨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기 너무 좋았습니다. 악기도 맑고. 단아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