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꿈은 클래식 피아니스트
유투브 영상
그녀의 꿈은 클래식 피아니스트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재능을 보인 그녀는 줄리아드 음대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장벽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가 열살때 그녀의 연주를 보러온 그녀의 부모님들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앞줄에 앉았다가 쫒겨나서 가장 뒤줄에 앉게 됩니다.
그녀는 이러한 인종차별을 참을수 없어서 결국 그곳에서 연주를 거부해 버립니다.
그외에도 그녀는 흑인이라는 이유로만으로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녀는 클래식피아노에 매우 소질이 있었고 최초의 흑인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있었지만 결국 그꿈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좌절되게 됩니다.
일예를 들어 그녀에게는 레코딩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클래식음악가의 길을 포기하게 되고 그당시 유일하게 흑인들이 할수있게 허용된 재즈, 팝 음악가로 전향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사회의 부조리에 항거하는 마틴루터킹과 같은 흑인인권운동가로도 변신하게 되며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운동과 노래들을 쭉 부르게 됩니다.
그녀가 죽기 몇년전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이 흑인으로서 기존의 체제와 맞서 싸우는데 커다란 대가를 치렀으며 미국내 인종차별 문제는 예전보다 더욱 심각하다 얘기하였다고 합니다.
부디 그녀가 저 세상에서는 꿈꾸던 클래식 피아니스트를 하고 있길 기원하며....
참고 자료 http://bopboy.com/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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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성 인기를 다 차지한걸 생각하게 되네요....
아마 시련은 극복하라고 주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