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이 부른 노래중 보면 클래식못지않게 길이남을 명곡들이 꽤 많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오히려 비틀즈와 같은 백인들이 부른 노래보다 더욱 멋진곡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관찰해보면 흑인들의 음악성은 매우 탁월하다는걸 알수있는데요. 확실히 흑인들은 백인이나 황인종은 갖지못한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들이 팝이나 재즈쪽에서는 두각을 매우 나타내고 있지만 이상하게 클래식계서는 흑인들의 활동을 차단하여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있는데요
클래식 기타계도 마찬가지죠..세고비아가 만일 흑인제자를 한명이라도 키웠다면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걸로 보입니다.
그런면에선 세고비아의 제자양성도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은 한계점을 분명 가지고 있었다 보입니다.
흑인차별의 역사를 보면 백인들은 흑인들을 일단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즉 자신들과 피부색도 다르고 인간이라기 보단 동물이라는 인식을 실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백인들끼리는 차별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흑인에게는 학대와 차별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고방식이 서구문물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인에게 왜곡되어 주입이 되는데요. 이러한 사고를 잘못 받아들인 일본은 같은 황인종끼리 인종차별를 자행하는 모질한 짓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백인들이 실시한 흑인차별과 일본인이 실시한 조선인 중국인에 대한 차별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인들은 말그대로 흑인들을 자신들과 피부색및 생김새도 다르고 미개한 동물이라고 진짜로 인식을 하여서 차별을 하였던 반면에 일본인은 자신들과 생김새도 똑같고 문명도 비슷한 문명을 가지고 있는 같은 황인종임에도 불구하고 노예를 삼고 학대하는 모질한 짓을 저질렀다는 얘깁니다. 같은 황인종끼리 등급을 나누며 서로 싸우고 있었던 겁니다.
결국 이러한 같은 황인종끼리 노예삼고 싸우는 행위는 자기자신을 죽이는 행위와도 같은건데 말이죠...참 모질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백인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 야 쟤네들은 같은 황인종들끼리 서로 노예삼고 학대하고 싸우는구나..황인종들은 참으로 한심하구나"
이랬을거라 보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원자폭격도 2번이나 맞은걸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흑인들의 음악성은 정말 탁월하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백인및 황인이 갖지못한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음악성이 탁월한 흑인민족들을 클래식계에서도 활동할수 있게 인종차별적 관점을 거두어주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흑인들에 대한 차별은 지금까지 확실히 있어 왔습니다. 일예를 들어 아무리 클래식 악기를 잘 다루고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흑인이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채용을 안했었다고 합니다. 연주회를 할려도 해도 흑인이면 클래식 공연장에서 대관조차도 안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흑인이 클래식 음악회장에서 앞좌석에 앉는일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하는 많은 흑인들이 이러한 사회의 부조리에 항의의 뜻을 담아 캐나다 몬트리올에 대규모로 집결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클래식 음악하는 흑인들은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클래식음악을 꿈꾸다가 인종적 이유로 좌절된 많은 흑인음악가들이 재즈나 팝쪽으로 전향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래식계에서 흑인들에 대한 차별이 철폐되어야 우리와 같은 황인종 역시 클래식계에서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클래식 음악계는 진짜 반성을 많이 해야 합니다....
팝음악 명곡하나 올려보는데요..
이 유투브 영상에서 하모니카 부는 흑인 남자는 멋으로 선글라스를 낀게 아니고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맹인이어서 선글라스를 낀 즉 맹인가수라고 합니다
참고로 기타로 편곡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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