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큰마음 먹고 양평으로 출발 했습니다.
가는길이 외곽순환도로부터 막혀 겨우 양평 도착
전주 한정식으로 맛있게 점심으로먹고 블롬 비스타로 출발 15키로를 한시간반이상 걸려 도착
기타시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제작가 토루 외 국네제작가 8명의 악기를 박규희양이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기타시연회하면 몇명 모여서 악기 몇대로 하지만 500여명 꽉찬 시연장에서 박규희양이 멋진 연주로 하니 악기의 특성이 완전 들을수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9대를 다들었을때 실망한 악기도 있지만 정말 놀란 악기도 있었습니다.
애호가분들이 많이 참석 해 있었어니 다들 아실 것입니다.
저는 문경에계신 서영 제작가님악기와 광주에계신 엄홍식 선생님 악기가 좋았습니다.
휴식후 악기 전시장에 들러 제작가분들과 담소를 나고 책도구입하고 커피도 마시고....
또눈길을 잡은 악세사리는 케이스 였습니다.
bam케이스만 꽂혀있던 저에게 눈에 들어온것은 서영님이 수입하신 케이스인데 정말 튼튼하고 가벼고 좋았습니다.
재질은 비행기 내장재라고 하던군요
제가 케이스에 올라가도 꺼뜩 없는 케이스 처음 보았습니다....
이렇게 휴식을 취한뒤 메인공영장으로 출발
2만은 짜리 표를 들고 Paul Galbraith, Fukuda Shinichi 공연을 보았습니다.
최상의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과연 기타가 저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가지고 있다니....
너무 황홀한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는 페스티벌 이었습니다...
오는길에 순댓국 한그릇하고 집에도착하니 10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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