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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62.234.205) 조회 수 6781 댓글 5
장력이 높은 줄을 사용하면 넥휨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지나요??
Comment '5'
  • 청중2 2015.08.10 20:33 (*.226.192.24)
    현은 보통 하이테션 / 매디엄텐션 / 로우텐션으로 나뉨니다만
    실제 하이텐션과 로우텐션의 차이는 미세하다고 느낍니다
    장력이 세다고해서 휠 기타같으면
    약한줄을 사용해도 휩니다 ..... 요즘은 잘 건조된 재료를 사용하기에 휘는 경우는 예전에 비해 좀 드뭅니다
    또 휘었다해도
    제작가에게 의뢰하면 깔끔하게 A/S 처리가 됩니다
  • 2015.08.11 08:49 (*.198.213.30)
    포크기타는 장력때문에 휘지만
    클래식기타는 장력을 버틸정도로 제작되니
    텐션에 큰 상관없을겁니다..
  • 목재 2015.08.12 12:05 (*.212.253.7)
    장력 때문에 휘는게 아니라 건조가 제대로 안된 목재를 써서 휘는거죠!!
  • 루티어 2015.08.12 17:30 (*.224.83.4)

    하이텐션과 미디업 로우텐션의 차이는 미세하지 않습니다.
    시험삼아 비교적 저렴한 사바레즈 벌크 미디엄텐션과 하이텐션을 써보세요.
    보통의 손가락을 가진 분들은 하이텐션은 줄이 딱딱? 함을 많이 느낍니다.
    줄 회사마다 텐션의 차이도 있어요.
    하이텐션의 좀더 탄탄한 소리를 좋아하면 손가락도 적응이 필요하겠죠 ^^
    왼손의 테크닉에도 영향이 있고 오른손의 터치에도 영향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악기나 연주자에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악기의 습도관리나 장시간 악기를 쉴때는 줄을 풀어놓는 관리등이 필요하죠.
    유럽쪽에서 잘 건조된 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한국과 일본같은 습도변화와 , 지속적으로 조여진 기타줄 텐션의 영향으로 변형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 루티어 2015.08.12 19:15 (*.224.83.4)
    양질의 자재를 사용해서 넥의 견고성에 대해 자부하는 해외 루티어들의 악기들도 국내에 환경에서 볼품없이 넥이 휘는 경우 종종 봅니다.
    앞판 뒷판이 갈라지는 현상도 생기고요 ^^
    무조건 제작가들이 덜마른 자재를 썼다고 탓하지는 않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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