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딸아이와 함께 첫 공연을 했습니다.
클래식기타와 콘트라바스의 하모니는 정말 좋은데
음악전공을 시키고 이제서야 부녀지간에 공식적인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30여년간 동생과 함께 듀오기타로 활동을 해왔고,
이젠 딸아이와 함께 연주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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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한일이지요!!
고맙습니다^ -
그런 딸을 가지신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가지신 따님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개인적으로 종교는 다르지만 요즘 교수님의 찬송음악을 들으며 힐링이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요즘 매우 피곤하고 지친 하루하루였는데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
이포나리 !
반가워요^^
딸하고 같이 연주를 하니 정말 좋아요
계속 해줄런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저 감탄할뿐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연주를 하고싶네요. 기타연주뿐만 아니라 구성과 편곡도 모두 하셨을텐데 이정도 수준의 무대라면 어느 자리가 됬건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교회뿐만 아니고요. 진짜 매니저라도 자청해서 해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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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마치고 이 곡을 성도들이 함께 부르면서, 율동도 하는데 늘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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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