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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이젠 다시 볼 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 갑니다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시 못 만날까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꺼야 하더니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시 못 만날까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꺼야 하더니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자꾸만 흘러 내리네자꾸만 흘러 내리네자꾸만 흘러 내리네
한계령
한계령 _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간주〉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께를 떠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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