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에서 만난사람(박춘석곡,최양숙 노래) by Masteven Jeon(Voice& Guitar)
호반에서 만난사람(박춘석곡,최양숙노래)sung by Masteven Jeon
"My Love where we used to meet on the lakeside"
파란물이 잔잔한
pa-lan-mul-i jan-jan-han
호수가의 어느날
ho-su-ga-ui eo-neu-nal-
사랑이 싹트면서
sa-lang-i ssak-teu-myeon-seo-
꿈이 시작되던 날
kkum-i si-jak-doe-deon nal-
처음 만난 그 순간
cheo-eum man-nan geu sun-gan-
불타오른 사랑은
bul-ta-o-leun sa-lang-eun-
슬픔과 괴로움을
seul-peum-gwa goe-lo-um-eul-
나에게 안겨줬네
na-e-ge an-gyeo-jwot-ne-
사랑~은 어느덧 가고
sa-lang-~eun eo-neu-deot ga-go-
가슴에는 재만 남아
ga-seum-e-neun jae-man nam-a-
눈물도 메마~른
nun-mul-do me-ma-~leun-
허무~한~ 추~억
heo-mu-~han-~ chu-~eok-
호수가를 스치는
ho-su-ga-leul seu-chi-neun-
바람 소리 슬픈데
ba-lam so-li seul-peun-de-
타버린 정열위에
ta-beo-lin jeong-yeol-wi-e-
고독만 흐느끼네
go-dok-man heu-neu-kki-ne-
사랑~은 어느덧 가고
sa-lang-~eun eo-neu-deot ga-go-
가슴에는 재만 남아
ga-seum-e-neun jae-man nam-a-
눈물도 메마~른
nun-mul-do me-ma-~leun-
허무~한~ 추~억
heo-mu-~han-~ chu-~eok-
호수가를 스치는
ho-su-ga-leul seu-chi-neun-
바람 소리 슬픈데
ba-lam so-li seul-peun-de-
타버린 정열위에
ta-beo-lin jeong-yeol-wi-e-
고독만 흐느끼네
go-dok-man heu-neu-kk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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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녹음은 노트북의 자체 외장 마이크 그리고 가장 단순한 녹음 프로그램만을 사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믹싱 프로그램은 아직 못배워서 화장기 없는 100% 자연의 소리 그대로 입니다.)
컨덴서 마이크와 노래용 SHERE마이크가 있는데 사용해 보아도 별 차이를 느끼지를 못하겠더군요,
문제는 녹음당시의 컨디션과 장소에 그리고 컴과의 적당한 거리에 따라 차이가 다소 나는것 같습니다.
늦게 시작한 더위가 아직 낯시각에는 대단한데 가장 더운 시각 오후 3-5시 사이에(이 시각이 시에스타시간으로
주변환경이 가장 조용하며 자동차도 거의 다니지 않을정도..)
집의 거실에서 거리의 소음방지를 위해 선풍기 조차 틀지 못하고 모든 문 창문 꼭꼭 닫고 하느라고
만만치가 않았지만 그나마 디지털 녹음하는것 배워서 연습하느라고 재미가 보통이 아니네요 ! -
나이도 있으신듯한데 참 멋들어지게 노래하시네요.
저는 56년생이고 어렸을적부터 노래를 잘 불렀는데
박자맞추느라 기타를 아주 아주 기본적인 코드만 잡었었는데 늦게나마 기타와 책을 사서 독학을 하고 있습니다 .
기타왕초보 입장에서 염치불구하고 지금 연주하신 기타악보를 구할수 있을런지 여쭤봅니다.
때이르게 바람이 시원해지는데 연습좀 해가지고 가을 낙엽 떨어진 공원에서 노래에 기타연주를 곁들여 불러 보고 싶습니다.
제 매일주소는 hanil4747@hanmail.net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사이트로 공개할려고 악보스캔파일을 찾아보니 어떻게 이곡만 안보이네요,
녹음이후 악보도 장르별로 정리중인데 어느 구석에 있는지 찾아서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집의 인터넷이 끊어질때가 수시로... 속도도 완전 거북이...
무선인터넷이 있는곳으로 외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준비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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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녹음은 아주 섬세하게 잘 들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