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동백 : 노래 & 기타아 / Masteven Jeon
http://youtu.be/_VV7vqoMb2k
가끔 혹은 늘 자주 듣던 곡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가슴에 더욱 가까이 다가 오듯이 좋아질때가 있는데
이노래도 그런 좋은 곡이 되었습니다.
서울 인사동에서 약 1개월 가까이 노래 하면서
방송국 실내악단에서 연주활동 하시다가 은퇴한지 오래된분이
서주 간주 그리고 세컨드 멜로디까지 바이얼린으로 연주해주신 덕분에 노래도 훨씬 더
좋아지게된 계기가 되었었는데 녹음은 기타아 한대로만 하고나니
뭔가 빠진듯 허전하게 느껴집니다.
모란동백
1.모란은 벌써 지고 있는데 먼산에 뻑꾹이 울면
2.동백은 벌써 지고 있는데 동녁에 눈이 내리면
1.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2.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1.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어느 변방에
2.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1.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2.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랫벌에
1.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2.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1.또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2.또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2.또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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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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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 누군가가 방송때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누구라도 언젠가는 먼길(?)을 떠나게 되는데
그때 후배 가수들이 이노래를 불러주기를 바란다고 그런 코멘트를 늘 한것을
들은 기엌이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어울릴듯한 노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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