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in Heaven(Erick Crapton) by Masteven Jeon(Guitar&Voice)
Tears in Heaven(Erick Crapton) by Masteven Jeon(Guitar&Voice)지난 한여름 복더위에 창문 꼭 닫고 녹음한 파일에 영상편집까지 마친것이 몇개 있어서 그중의 한곡 입니다. 1993년 그가 직접 작곡한 노래 한 곡이 전세계를 울리며, 미국 최고 음반상인그래미상을 여섯 개나 휩쓸었다.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에릭 클렙튼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노래에 담긴 슬픈 사연 소개
어느 날 콘서트가 끝난 뒤 아내 로디델에게서 전화가 왔다. |
-
앗 참... 노래 잘 들었습니다.
애잔하면서도 세상 온갖 시름을 초탈한 것 같은 에릭 클랩튼의 노래와 분위기가 무척 다른데, 뭔가 더 희망적인 분위기...? ^^;;;; -
사실 저도 일일히 여러곳의 자료를 확인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시기상으로 차이가 있는지는 확인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음악적 성취만으로는 인정받을 사람이지만 절친의 마누라를 빼앗고(?) 그러고도
조지 헤리슨과 친하게 거리낌없이 지났던것을 보면 인간적으로는 아닌경우로 보이는것도 사실이지요,
아들이 사망한 직후 만들어 이곡을 발표하고 그후 마약/알콜중독 센터를 만들었던것으로 기엌하고 있습니다.
노래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미지 사진을 배치한 뒷부분을 보시면 제가 표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느낄수 있을런지는 모르겠군요,
The Road To the Heaven !
P.S. 프로그램의 문제로 아무런 이상이 없는 어휘임에도 글의 등록이 안되거나 하는등
글 쓰기 자체가 어렵고 업로드가 안되어 업로드할때는 카페나 다른 장소로 나와서 하게 되는 불편을 겫고 있습니다.
이전의 집에서의 ip가 금지된것으로 아는데 관리자 주인장께서
얼만나 바쁘신지 잊어버린것인지 금지 아이피로 등록되어 있는것을 해제해 구시기를 요청한지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제가 알고 있기론 에릭 클랩튼이 마약 중독에 빠져 헤멘 것은 1970년대 초반부이고, 패티 보이드와 결혼하면서? 혹은 절친 죠지 해리슨의 도움을 받아? (절친의 마누라와 결혼하면서???) 마약 중독에서 벗어났구요, 이후 마약은 안했지만 점점 술독에 빠져서 1980년대 초반에 알콜 중독 치료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이 불행한 사고를 당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구요. 그러니 아들의 사망과 마약/알콜 중독은 시기가 다릅니다.
알콜/마약 중독 재활 센터를 만들게 된 건 1990년대인 거 같은데 아들의 죽음이 직접적인 계기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간에 본인의 음악적인 성취는 정말 대단하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론 참 파란만장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이지요. 겨우 마약과 알콜의 구렁텅이를 벗어나서 좀 행복해지나 했더니 아들이 사고를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