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00:04
슈베르트 세레나데 (Schubert Serenade )
(*.186.206.245) 조회 수 8810 댓글 2
사용악기: 이철우 Artist (2014.3)
Back & Side: Solid Ziricote
Top: Solid Spruce
Fretboard & Bridge: Ebony 흑단
머신:고또
현장:640 mm
스트링: 사바레즈 알리앙스 하이텐션
녹음장비:SONY - PCM D-50
슈베르트 세레나데
슈베르트 세레나데는 그의 가곡 중에서 제일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828년에 작곡된 곡으로, 슈베르트가 31살의 젊은 나이로 죽기 전에
가곡 14곡을 모아서 '백조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출판을 하였을때 4번째 곡이라고
하는데요.
이 가곡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고 해요.
슈베르트 세레나데 가사
작품의 배경
이 작품은 슈베르트가 친구들과 같이 베링가를 지나가다가 한 친구가 비아자크라는 카페에
있는것을 보고 친구들을 데리고 카페에 들어갔는데요.
그곳에서 친구는 독서를 하고 있었는데 슈베르트가 그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셰익스피어의
시를 보고 외치게 됩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떠올랐는데 오선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 한 손님이 계산서를 놓고 간 것을 발견한 그는 그것을 뒤집어서 뒷면에 오선을 그리고
지금과 같은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해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엄청 기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연주를 들어보니 그야말로 환상입니다.
좀 어려워 보이는데...... 난이도가 높은편이겠지요?
그래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교수님의 강의라두 들어서 꼭 연주해보고 싶습니다.
Am하고는 또다른 맛이 있네요. 감사히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