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er Passport 500

이 장비는 파워드스피커, 또는 엑티브스피커 라는 장비로 불리워집니다.
우리 카페에 Busking 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원음 그대로 노이즈 없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어주는 AER 스피커가 인기 많습니다.

AER COMPACT 시리즈 어쿠스틱앰프는 흰여울님.김명환님,정경량교수님 등..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압니다.

솔로 연주할 때는 가장 적합한 악기로 인정이 됩니다. 조금 불편한 점은 채널이 작아서 듀오연주를 하려고 한다면
작은 콘솔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마이크 두개이상 사용이 될 때는 다소 불편한 장비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혼자 솔로 연주를 할 때는 그 이상 좋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어쿠스틱기타 앰프 중심으로 만들어져서 아쉬운 점은 클래식기타 연주를 하면서 노래나, 싱오롱을 하려면

마이크 단자가 1개 밖에 없는 점이 아무래도 걸림돌이 됩니다.

마이크 단자가 2개만 되어도 해결이 될텐데...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면에 Fender Passport 500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고
AER COMPACT 시리즈 어쿠스틱앰프 60 모델 정도 가격에 비교할 수 없는 제원을 갖추고 있군요

우선 음질도 양호하고 노이즈가 없습니다.

채널이 여유롭게 6개의 마이크와 스테레오 채널이 2개 스마트 폰 종류를 연결할 수 있는 스몰스테레오 짹이 두개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USB 메모리만 꽃아놓으면 녹음을 WAV 음질로 장시간 프리로 녹음이 되고 바로 재생도 되고

한두가지 편한점이 있는게 아니군요. 리벌브 이펙트는 두 가지이지만, 너무도 훌륭합니다.

조작이 간편하게 되어 있고, 스피커와 콘솔을 결합해서 간단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기막힌 기술은, 마이크를 스피커 앞에 갖다 대어도 피드백이 안된다는게 이 장비의 가장 많은 점수를 주고싶은 시스템입니다. 가격에 비해 이렇게 훌륭한 장비는 현재로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출력도 500 와트면 왠만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파워입니다.

혹시 장비를 구하실 생각이 있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시중 가격이 130에서 150 사이 인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음원을 USB 로 녹음한 파일로 바꿔서 랜더링을 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