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같은 건반을 두개의 봉으로 두드리는것을  roll 테크닉이라고 하나보네요.

 

 다른 유튜브 영상들엔 같은 음이 아닌것들이어서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느낌의  트레몰로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나 피크로 휘갈기거나 만돌린주법의 소리는 싫어합니다)

아마  대가의 연주이지만  귀에 무척 거슬리는 현상이 있나보네요 ^^.

 

그냥  '32분음표 4개가  똑같은 간격일 필요가 있느냐' 는 개념으로 편하게 듣다가

 

 

  마림바 소리와  기타소리를 비교해보니,

 

 또다시 병이 도지는 군요.

 

 

  그래도 안나비도비치는 긴가민가 한 정도네요...

Comment '4'
  • 크.. 2015.06.03 21:18 (*.210.240.178)

    첨부파일로 기타곡을 올려보았습니다.

    메냐친구분이신데 들어보시면 누군지 금방 아시겠죠.

    마림바 연주와 가장 흡사한  느낌이 들어 링크 해봅니다.

  • 익명 2015.06.05 22:45 (*.126.185.203)
    크.. 님 덕분에 골드웨이브 다운 받아서 느리게 들어보는 기회를 가져봤습니다.
    근데 파크닝 등 외에는 그다지 소리와 음간격이 고른 연주자가 별로 없는 점에 놀랐네요
    물론 저의 절뚝이 트레몰로에 비하면 상당히 고른 연주였지만
    음간격과 소리가 고르더라도 그 "느낌"이 살지 않는 연주도 상당히 있다는 점에서 예상 밖이었습니다.
    아마도 마림바와 기타가 다른 점이라면 손톱이 기타를 퉁기는 그 순간이 타격인지 탄현인지의 차이일테고
    그래서 마림바를 닮은 소리의 트레몰로라면 손톱을 걸어 뚱기는 동작보다 치고 지나가는 타현 모션이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오래전부터 고민이었는데 저는 타현보다는 탄현의 소리가 더 좋았고 그걸 추구하는바인데
    그런 것은 개인취향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 크.. 2015.06.08 17:49 (*.210.240.178)
    음간격, 음량, 음색 이 3가지를 변수로 보는데 , 이 중 한가지가 맞지 않더라도 비교적 고르게 들리는 트레몰로가 있는걸 보면

    다른 변수가 존재 하든지 아니면 귀가 속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고르다는 기준이 다를수도 있구요.

    여튼 트레몰로의 부정확성은 계속 연구 대상입니다.


    밑에 분리연습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장의 글도 있으니, 한번 다시 보는것도 의미가 있군요.

    연주영상에도 함께 링크했습니다.
  • 크.. 2015.06.08 17:49 (*.210.240.178)
    http://www.guitarmania.org/index.php?mid=guitar55&search_keyword=%EA%B0%9D&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9195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7139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70298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5737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7470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82197
362 (고민상담)~솔직하고 진실한 고민입니다ㅡㅅㅡ 22 브라만팬 2005.08.20 3378
361 (감사)서민석님과 연락이 돼었어요. ^^ 6 진철호 2002.03.09 3664
360 (가칭)김정열 클래식기타 합주단 단원모집 13 file 합주단 2010.07.07 7513
359 (RE)류트프렡 3 file 조국건 2012.11.18 11203
358 (RE)traste 의미 1 file 조국건 2012.11.27 14280
357 (re) 뭐니 뭐니 해도 가오리 사진은 ... 4 file np 2004.12.19 3374
356 (RE )바로크 기타아 VS 로만틱 기타아(19세기 기타아) 1 4 file 조국건 2013.01.16 17168
355 (7월22일)부천기타스쿨 개원식합니다. 19 file 정명길 2006.07.19 4781
354 (7월22일) 리여석과 함께하는 클래식기타 청소년음악회 연주회 후기 4 namjinwon 2008.07.23 3592
353 (3월23일 저녁8시))신희덕 기타 연주회...금호 리싸이틀홀 오시는 길 file arssinus 2004.03.22 2815
352 (2017제주)김해경기타아카데미 여름음악캠프 file jin 2017.07.01 4721
» ( 알함브라 ) Marimba의 Roll 테크닉과 Guitar 의 Tremolo 비교.. 4 file 크.. 2015.06.03 5943
350 ( 기타문화원 간판 미완성 )...(소스받기펌부) 1 옥모군 2004.06.09 2983
349 ( -_-)y-~ 몸과 마음이 다 아프네요... 2 PassMan 2005.10.17 3281
348 '화재의 연주자' 코너 신설에 대한 의견 수렴. 7 오모씨 2004.08.07 2875
347 '호수'와 '로제트'에 관해 1 file 의문점 2018.01.24 4549
346 '함춘호' 14 laoz 2006.11.11 6233
345 '한농복구회'에 대하여 궁금한 점.. 4 궁금이 2006.10.19 4601
344 '하케'가 뭔가했더니... 3 하케? 2007.01.10 3670
343 '표정연주' 란?? 7 지나가던 한심한넘 2003.04.14 2888
342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해서 8 최동수 2010.01.08 4608
341 '트레몰로가 가장 쉬웠어요'... 10 야맛있다 2004.01.31 3564
340 '지나가다'님이 여러 명이면 또 어떻습니까? 9 이하동문 2006.11.15 3475
339 '전설'이라는 곡 있죠? ast~~ 로 시작하는곡... 13 XXX 2005.06.19 3405
338 '웃찾사'에 나오는 리마리오 댄스 코드 & 주법?..... 4 망고 2004.11.18 4223
337 '완벽한 연주'가 2등이라면... 3 지나가다 2005.11.14 3528
336 '열린 기타클래스'를 다녀와서... 11 kjy2000 2004.08.25 3698
335 '수'님 어떤분이세요`?? 13 아라리요~ 2002.10.26 3301
334 '수'님 저 감동 받았어요 ㅡㅜ '수'님 너무 멋져요~~~~~!!!!!! 2 바람 2002.03.14 4635
333 '샤론이즈빈' 은 5 아랑 2001.11.29 4565
Board Pagination ‹ Prev 1 ...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573 Next ›
/ 5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