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의 광주연주회는
좋은 날씨에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의
인연으로 아주 편안하게 진행되었네요...
연주전 광주기타애호가분들과의 하루전 만남부터
인연을 맺어 더 추억이 깊어진듯합니다...
저녁을 같이하다보니 마스터클라스비슷하게 진행되었네요..
과학기술원의 소규모200석 규모의 강당에선
좌석이 부족해 보고싶었던 100명정도는 연주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죠...
그만큼 열기는 뜨거웠던거 같아요..
기타매니아 음향반사판을 광주까지 실고 내려갔어요.
일요일저녁 멋진 연주듣느라 몸이 뜨거워졌네요..
료벳은 정말 멋진 작곡자네요...
유리도 넘 멋진 작곡자이고..
앵콜곡은 오르골을 떠오르게 하는 멋진곡이고...
아래 사진은 브라질풍의 바하를 연습할때..
광주는 아직때가 덜묻은 멋진 고을이라서 부러웠는데,
앞으로도 그런 모습이 유지되길 기대하는건 무리이겠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광주 또 가고 싶네요...
여기 시골 강화도 보다도 훨씬 상다리가 휘어지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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