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년미사 때 피아노, 첼로, 풀룻 3중주를 들었습니다.
아..... 정말 좋았어요..... 감동도 감동이지만, 스스로들 준비해서 들려주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기도하는 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도 연주를 하고 싶은데 제가 장전하고 있는 레퍼토리가.....탱고엔스카이, 라쿰파르시타, 바덴재즈 같은 곡밖에 없어서 새로운 곡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성당이니까 뜬금없이 대성당이 떠올랐지만;;; 너무 길고 뭐랄까요..... 분위기가....안 맞아서;;
독주곡도 좋고, 다른악기와의 합주도 좋아요.
다만 미사때 들려줄수있는 곡으로 부탁드릴게요. 열심히 연습해보려 합니다.
전문가분들 도와주세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