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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4.105.157) 조회 수 5136 댓글 15
떠나는 사람 그냥 몰래 가는 게 옳습니다만...
그래도 인사는 해야할 것 같아서....는 핑계고, ㅋㅋ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요.
플라멩코를 어떻게든 띄워볼려고 했는데,
철저하게 실패했습니다.
아니 저 때문에 오히려 망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플라멩코든 무엇이든, 음악이든 과학이든...
저같이 입으로만 지껄이면 그것은 그것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제 더 이상의 관객모독(?)은 없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연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제가 뚱띵거리는 거 녹음하는 경우가 혹시 생기면 그저 곡만 올리겠습니다)

Comment '15'
  • ... 2009.02.16 20:03 (*.236.56.194)
    은근히 플라멩꼬 게시판 눈팅하는 유저 많이 있을텐데...(제 주변에도 두어명..)이렇게 떠나시면 플라멩꼬방은 누가 지키나요.
  • BACH2138 2009.02.16 20:11 (*.201.41.64)
    진짜 그러네여. 거기다가 쏠레아님 특유의 톡톡 쏘시는 뉘앙스의 글도 못보잖아요.
    쏠레아님 가시면 저도 떠날거예요.....
  • 그렇게 2009.02.16 20:45 (*.70.172.169)
    다가면 난 남을래???/
  • 아이모레스 2009.02.16 21:16 (*.47.207.130)
    관객 모독 계속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쏠레아님 애호가들한테 꼭 무슨 목적이 있어야 하는지요? 그냥 조용히 즐겨 눈팅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뭐... 눈팅족들이 쏠레아님 떠나는 거 알고 화들짝 놀래서리........ 뭐.... 그럼 더 좋겠구요!!! 그냥 지금처럼 편하게 (제가 보기엔 그렇게 보였다는거죠...^^) 있으시길 바랍니다...^^ 까짓거 바쁠 때는 한동안 쉬실 수도 있는거구요...^^

    쏠레아님 떠나지 마세요~~~~~
  • 그레이칙 2009.02.16 21:42 (*.250.112.6)
    저 말없이 플라멩코 방에 수시로 드나들었고, 악보들과 자료들을 무수히 다운 받았으며,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에도 질문 할 정도의 기초도 없어서 침묵으로 일관해왔음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 봉봉 2009.02.16 23:12 (*.142.150.240)
    자수합니다..플라멩코 눈팅족中 1명.. ㅈㅅ;;
  • 김기인 2009.02.17 00:00 (*.138.196.55)
    저도 플라멘코 가끔 눈팅족이었습니다..전 우쿨렐레전도사 이지만..그래도 쏠레아님의 글을 애독하는 사람중에 한명 이었습니다..
  • 파커닝팬 2009.02.17 00:57 (*.161.225.25)
    떠나길 어딜 가실려고요..
    가족이 기다리고 있어요..

    님을 기다리는 기타메니아 가족이 있습니다..

    님은 도망 갈수도 없고 가서도 안 됩니다..






  • 파커닝팬 2009.02.17 01:02 (*.161.225.25)
    님은 기러기 아빠에요...


  • jons 2009.02.17 10:59 (*.197.175.145)
    그 심정 뭔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말씀만은 거두시길 바랍니다 ... 멋진 연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멋진 연주도 기대 하지만 ... 기초도 빈약하고 늘 희망수준에서 만 맴돈다 할가요 ... 오해를 벗으시고 거져 곁에 오래 계시길 ... 바랍니다,
  • 딸 아빠 2009.02.17 11:16 (*.36.94.38)
    마 부 작 침 이란 고사성어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적어 보았습니다.
  • 이제 2009.02.17 15:02 (*.142.238.6)
    잠시 마음을 정리 하시고 돌아 오세요..
  • 최동수 2009.02.17 20:23 (*.237.118.155)
    그동안 밀린 숙제(기타 3대) 마무리하느라 자주 들리지는 못하였지만,
    특유한 개성과 번뜩이는 창의력으로 매력 넘치는 분이신데...

    이번에 완성되는 기타 2대도 솔레아님의 아이디어를 실험하였는데요.
    기타이야기란의 1414번 '하현주 각도에 대한 생각'에서 제시한 그림3을
    그대로 적용하여 하현주의 각도를 뒤쪽으로 기울여 보았거든요.

    하현주를 뒤쪽으로 기울이는 제작가가 흔치 않으므로,
    완성되는대로 매니아에 올리고 음향성과도 상의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마감칠하는 중이니까 3월초에는 시연할 수 있는데
    결과가 나오면 그때 들어와 보시기바랍니다
  • .. 2009.02.17 22:19 (*.194.115.237)
    기타이야기
    거의 2달정도를 들여서
    거의 모든 글들을 읽어봤읍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도 어려운 부분도 있었구요
    전문가도 비전문가도 많이 참여를 하신거 같은데요
    쏠레아님의 창의적인 생각도 나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늘 건강하세요.........눈팅족
  • 콩쥐 2009.02.22 19:46 (*.88.130.164)
    쏠레아님 떠나면 저도 떠나야 하는데
    그런상황을 만들지는 않으시겠죠?
    이번 3월 7일날 일산에 놀러오세요, 같이 와인한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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