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7 08:49
어느 노신사를 위한 환상곡 2악장 - 아름다운 스페인 아가씨와 나폴리 기마병정의 팡파레
(*.240.174.33) 조회 수 12790 댓글 11
한양대 샤르만트 오비 정기연주회에 그래도 매년 동영상으로나마 참석을 하는지라 눈 팅만 계속 하다가 그래도 일년에 한번씩은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아직도 어떻게 임베드 하는건지 몰라서 그냥 이렇게 링크 아래 있읍니다.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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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는 물론 촬영과 녹음 모두 완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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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연주 잘들었습니다.........여전하시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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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님도 여전하시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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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올려 주신 관리자님께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잠시 착각 하셨나봐요... 아랑페즈 협주곡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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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렇군요....수정했습니다....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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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잘 들었습니다...............꾸벅
기립박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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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의 매력을 한껏 살린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
연주뿐만 아니라 영상편집도 완전히 전문가 수준이십니다.
푸근하게 감상할수 있어 즐거웠고 또한 고맙습니다. -
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 5~6년 전 부터 인가 한양대 샤르만트 오비 연주회를 시작 했읍니다. 처음 연주회라고 동영상이라도 보내 달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처음에 반응이 너무 좋다고 다음해에도 보내달라고 하다가 이젠 완전 고정 출연이 되어 버렸읍니다. ^^..
오륙년 하다 보니 장비도 많이 갖추게되고 (비록 가정용이지만...) 영상, 음향 편집프로그램도 갖추게되면서 그냥 저냥 보시는 분들 눈은 심심하지 않게 하는데까지는 온것 같습니다... -
파크닝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주와 녹화 영상편집이 프로이십니다. 챔버오케스트라 반주와 협연이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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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석님!... 정말 오랜 만이지요?
반주와 처음 맞췄을 때는 정말 황당 했지요... 음원은 Music minus one에 있는데요 어떤 독주자의 녹음에서 독주악기를 뺀 음원이니까 그 독주자의 해석과 정서를 제가 따라 가야 하는 입장이지요. 가장 어려운 것은 오케스트라의 연주 속도를 제가 따라가면서 맞춰야 하는 거였지요... 하도 하다 보니까 이젠 어느 부분에 박자가 빨라 지니는지 어느 부분에서 독주가 빨리 들어가야 하는지 알게 되면서 그럭저럭 ... ^^ .. 그래도 박자가 오케스트라와 100% 맞을 수는 없어서 좀 그렇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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