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사람 다 된거 같네요
머리 길러주고 셔츠 단추 몇개 풀어준 모습이 여지없는 라틴 청년이네요

이젠 국제콩쿠르에 항상 좋은성적을 내는군요...축하합니다.

타레가 콩쿠르 정도면 전통의 명예도 있지만 상금등 부상이 상당하므로
이미 직업적인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이들도 다수가 참여 하는데
조대연군 이외에는 10여년 이상 나이차로 보이는 프로급 연주자들로 보이네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뽑을만큼 극히 예외적인 매우 특출한
연주자가 나타나는 해 이외에는 결선(본선)Finalist정도면 이미 여타 유명 콩쿠르에
1-2위의 우수한 입상 경력자들이 상금노리는 단골 참여자도 있고
그런 경력자들이 예선에서조차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만큼 비중이 있는 대회에
본선에 진출한것만으로 축하할일이라고 봅니다.
1-2위 입상만이 중요한것은 아니니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연주자로
지속적 성장해 나갈것으로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축하 합니다.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그때가 언제인가... 일산 쪽에서 분명히 본 거 같은데.. 너무 멋지게 변해서 못 알아보겠네요.
장영주나 조수미처럼 클래식기타계에서도 거물이 하나 나왔으면 좋겟네요.
변보경 양은 공부만 열심히 하는지 좋은 소식이 없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람누리에서 연주한게 엊그제 같은데...
세계를 누비는 우리 연주가들이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