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타리아 회장을 맡고 있는 노래하는 인문학 정경량 교수입니다.

지난 6년간 잘 진행되고 있는 대전지역 기타리아 모임과는 달리, 안성지역 기타리아 모임은 여건상 중단되었었습니다. 이제 기타리아 안성지역 모임을 오는 9월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클래식기타(통기타, 우쿨렐레도 포함)와 노래를 연주하거나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리아 안성지역은 매달 마지막 목요일 저녁 6시에 안성의  아름다운 금광 호수가 펼쳐져 보이는 고려회관 식당에서 모입니다. 부부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만약 매달 참여하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1년에 한번이나 두번을 참여하셔도 됩니다. 말하자면 여건에 따라 부담없이 자유로이 참여하시면 되는 겁니다. 기타리아 안성지역 회원에 가입하여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저(010-3949-067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25일(목요일) 오후 6시 안성 고려회관에서 기타리아 안성지역 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기타리아 안성지역 회원가입 신청서를 이어서 첨부합니다.

<기타리아>(클래식기타와 노래 모임 / 안성지역) 회원 가입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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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아>의 목표: 클래식기타와 노래의 생활화와 대중화

가입 자격: 클래식기타와 노래를 연주하거나 즐길 수 있는 사람

- 기타리아 정기모임 안내:

일시: 매달 마지막 목요일 저녁 6시 ~ 9시

(6시~7시 30분: 식사, 7시 30분~9시: 발표회)

장소: 고려회관

(031-673-373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288-1)

참가비: 1인당 1만원

나는 <기타리아>의 취지에 공감하여 <기타리아>에 가입하고자 하니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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