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4/06/18/0901000000AKR20140618115700005.HTML

살인적인 방한 일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84680

KTX 이용하는 교황

http://media.daum.net/media/issue/newsview?newsId=20140618201007685

강행군

교황의 일정보니 매일 아침 미사 집전 및  성지 방문 서울과 대전의 이동등 일정이 빽빽한게

무더운 한국의 여름에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더군요.

보니까 아침 여섯시부터 일정을 시작하시는데 잠은 주무시는지 강한 의문이 듭니다.

로마에서 장시간 비행기 타고 오셔서 잠도 부족하실텐데 오시자마자 청와대 행사 참석하시고 강연하시고 주교들과의 만남을 갖으시고

그 다음날에도 아침 여섯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일정이 빡빡 하시더군요.

KTX 2시간만 타도 몸이 피곤한데 그걸 타고 대전까지 오셔서 오전에 미사를 집전하시고   오후에는 또 꽃동네 방문하시고 꽃동네 방문후에는 또 수도자와의 만남을 갖으시고

차로 이동간에는 카퍼레이드및 군중과의 접촉을 계속 하시고 또 일과후에는 서강대 까지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청년들과의 점심식사때는 질문에 일일이 답해주시고 고민상담 해주시느라 식사도 거의 못드셨다고 합니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408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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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 7시에 세월호 유가족 세례까지 주셔더군요

남들은 하루에 하나씩이나 하는 일정을 몇개씩 소화하시는듯 합니다. 굉장히 피로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외국의 다른 대통령이나 정상과 달리 순교의 정신으로 오신듯 합니다.

우리나라 나이 79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젊은사람보다 더욱 활동적인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좀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