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틈틈히 다른 분들 연주하신 음악감상도 하고
여러가지 좋은 글과 정보를 얻다가 용기를 내어 곡을 올립니다.
기타를 만진지 조금 되었으나 혼자서 독학하다가 벽에 부딪혀... 그리고 사는게
바빠서 기타를 거의 잊고 지내다가 기타매니아에서 다른 분들의 연주를 들으니
갑자기 다시 하고 싶어져서 생각나는 곡으로 급하게 녹음해 보았습니다.
음악에 대하여 문외한이고 기타에 대하여 아는것도 없지만 용기를 내어 첫녹음
해보니... 무지하게 어렵고 손가락이 굳어버리더군요... 4번 녹음했는데 별반
차이가 없어서 더이상 녹음하는것은 의미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생 초보래서 어쩔수 없는 삑사리등...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음환경은 그저 그런 콘덴서 마이크 + 외장형 사운드카드로 했고
스트링은 어거스틴 + 사바레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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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사랑해 - 두번째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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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왈츠... 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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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만 카바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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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트레몰로.. 손톱소리질문과 겸해서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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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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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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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바덴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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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녹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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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녹음이에요-ㅎㅎ[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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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올립니다(라리아네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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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곡을 올려 봅니다. ^^; Kleynjans의 Simple Melodi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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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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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리는 알함브라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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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려봅니다. BWV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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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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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는 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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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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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권님께 감사- You raise me up, Rec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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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권님 !!! THE WATER IS WIDE 악보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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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난 몰랐네(진태권님편곡)-진선생님께 약속지키려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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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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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민 (10) Paganini의 Caprice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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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며느리님~ 초견연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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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화가 고요한밤 거룩한밤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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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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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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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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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허접한 Capricho arab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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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논 LOVE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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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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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그리마 녹음할때 수백번도 더했는데...
저도 처음 올린곡이 라그리마 였는데......그때 선생님이 렛슨해주신것이 기억납니다.
"슬픈곡인데...연주자가 너무 슬프게 치려하는것보다...좀 담담한 맘으로 연주하는것이 어떤때는
더 슬프게 들린답니다." "시차탄현은 라그리마에서는 가능하면 안치는것이 깔끔하게 들립니다."
"너무 느리게 치면 라이브로 들을땐 괜찮지만 녹음해서 들으면 처지게 들릴수도 있으니 조금 빠르게 치셔요"
요렇게 상세하게 렛슨하셨는데....초창기 배울때 말씀하신거라 기억이 생생하네요.
얼마전 제가 다른분앞에서 라그리마 쳤더니 ..
"라그리마를 무슨 행진곡 치시듯 하시네요" 합니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