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님과 감별사님에게
우선 훈님께 한 말씀 드리죠
전화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싸우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훈님을 고소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고소한다고 얘기한 사람은 훈님이었고 저는 사과를 분명히 드렸습니다.
만에 하나 훈님이 고소하여 법적인 상황이 발생하게되면 무고죄로 대응할수밖에 없다는 얘길 한건데 이 부분을 오해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감별사가훈이라 한 부분 해명드렸고 사과 드렸습니다.
착오로 인해 아이디를 잠깐 그렇게 한거지만 훈님께서 저보고 성찰이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한것처럼 훈님에게 당신이 감별사라고 제가 직접적으로 얘기한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민감하게 반응하시길래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사과를 드렸던 겁니다.
지금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감별사님께 한말씀 드리죠
제가 언제나 선진국들인 유럽국가를 찬양한적은 없습니다.
단 다른분의 이러한 견해를 가져다가 그것을 공유한적은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하루하루 접하지만 그중에는 물론 제가 수긍하게 되는 내용들이 있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대목들이 있습니다.
그런부분 여기서 공유한것인데 물론 그자료들은 전부 제가 수긍하고 깊게 동감하는 내용들이라는거 말씀드립니다. 그런부분에서는 제주장으로도 볼순 있긴 하겠네요
저는 한국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이유는 나도 한국인이고 한국사회가 좀더 발전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점에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팩트입니다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유럽에 비해 후진국인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대안없는 비판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유럽의 사례를 인용하여 얘기를 한경우 유럽의 사례가 바로 대안이라고 보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럽의 사례를 많이 얘길 했던겁니다.
며칠전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타이틀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것역시 제가 정한 제목은 아니고 방송매체에서 정한 타이틀을 그대로 정보공유를 하였을 뿐이었습니다. 제가 링크한 자료를 보면 KBS에서도 한국인이 많은돈을 투자하고 학습을해도 영어를 못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핀란드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그 대안을 분명히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좋은 자료를 올렸음에도 님은 계속 성찰 개촬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저를 매도하셨던 사실이 있습니다.
논리의 전개방식에 관해서도 한말씀 드리죠. 누가 그렇지 않다는 논리적인 반론과 친절한 설명을 해도 언제나 자기 주장만 펴왔다고 하셨는데 저 그런적 없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부분 사과 드리겠습니다.
또 제가 성찰이 아니라고 부인한적 없다고 하셨는데 분명히 부인한적 있습니다. 단 님이 하도 시비를 걸고 하길래 게시글이 흉해져서 해당게시글을 지우거나 한게 많을겁니다.
논쟁하다 지운 게시글이 많은거 그건 님도 아실거구요. 그리고 한두번 말해도 안통하고 계속 성찰 개촬 뭐라고 하시는데 그때마다 싸우고 논쟁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었던 겁니다
님도 아실겁니다. 제가 제주장글을 올린것보다 최근에 거의 방송이나 언론 자료를 많이 이곳에 올리고 공유했던것을요
그런데 님께서는 왜 신문기사나 언론자료를 자꾸 올리냐고 그것까지고도 저보고 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러한 자료들이 유익할거라고 생각하고 했던것 뿐입니다.
님께서는 저에게 성찰이 되지 않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잘못된부분이 있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저를 자기주장만 어기는 꼴통으로 여기셨다면 앞으로 토론을 할때는 상대방의 의견도 귀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이곳게시판이 활성화 되길 원하고 올바른 토론이 이루어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하셨던 행동들은 그러한부분과는 거리가 먼 인신공격성 욕설 반말이있다는것을 인정하셔야 할듯합니다.
도배질 말씀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집에 신문이 없어서 신문기사라도 누가 올려주시면 괭장히 유익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분이 스크랩하여 올려주신 의료민영화 비판 문제라든가 빵에 들어간 GMO 밀가루 문제제기는 저에게 굉장히 유익했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빵을 아무생각없이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그런면에서 이 부분도 아량있게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이곳의 활발한 토론문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훈님께....
오해가 있으신부분 깊게 사과드리며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올려주신 좋은음악 자료 잘 듣고 잘 보았다는거 말씀드립니다....이번에 올려주신 서정적인 기타연주 아주 좋았습니다. 일본풍으로 자료도 좋았구요
괜찬으시다면 앞으로 음악적으로 궁금한거 있음 좀 여쭤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너그럽게 오해를
두분모두 아무쪼록 오해를 푸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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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닉네임이 확실히 호감과 불필요한 논쟁을 없애기는 하겠군요...
어짜피 고정된 닉네임도 누군지 알지 못하겠지만....닉네임에 불과해서.
누군가에게 좋은정보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아주 좋은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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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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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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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과 감별사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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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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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분위기가 조금 경직된거 같은데...
고정 닉네임만 써도 불필요한 갈등은 없어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