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문계 고등학교중 절반이상은 직업교육 위주의 실업계 고등학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수도 많이 줄이고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는 대학진학을 전제로 하는데 대학 진학해봐야 대졸자 자격으로서의
취직도 안되는 형편이니 까요.
실업계 고등학교 다니면서 취업준비 하고 클래식기타도 배우고 여가활동도 하고
인생을 여유있고 정상적으로 살수 있는데....
지금 같은 무한경쟁 상황에서는 학생들이나 학부형이나 쓸데없이 고생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얻는 것도 없이 잃는 것만 있죠.
한국사회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사회가 되었는데... 세계 최고의 자살율과 최저의 출산율이 말해줌 ...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민의 행복을 지켜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졸자나 고졸자나 다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한국사회는 몰아주기 사회입니다. 돈 말이죠. 소득의 빈부 격차를 피할 수 없다면
복지로 라도 해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