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3 |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
김중훈 | 2006.09.20 | 5133 |
932 |
바로크기타 만들기 입문 [일본어]
2
|
옥용수 | 2004.04.11 | 5133 |
931 |
접히는 기타.
|
이지은 | 2000.10.06 | 5137 |
930 |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
혁 | 2004.12.22 | 5144 |
929 |
로버트 락 아저씨......
|
명노창 | 2001.02.22 | 5144 |
928 |
☞:곰발바닥아이힝어 햐, 존 기타구나...
|
cc | 2000.08.10 | 5147 |
927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
고정석 | 2004.01.09 | 5149 |
926 |
명노창님께...
|
김남호 | 2000.07.29 | 5149 |
925 |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
여름은가고 | 2005.06.14 | 5150 |
924 |
Guitarangi da Gamba!!!
3
|
간절한 | 2002.07.27 | 5151 |
923 |
☞:gsp? 궁금하네요..
|
고은별 | 2000.10.05 | 5152 |
922 |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
지영이 | 2000.10.09 | 5153 |
921 |
[동영상]스몰맨의 격자...
6
|
찾던이 | 2003.03.21 | 5155 |
920 |
[re] L'auditori 카탈루냐.
|
콩쥐 | 2007.07.27 | 5156 |
919 |
[re] -클래식기타의 모습을 한 스틸스트링기타를 만들수 있나요?
2
|
김동선 | 2002.01.12 | 5156 |
918 |
기타에 관해서
3
|
황선동 | 2005.01.21 | 5161 |
917 |
쉘락 휘니시... french polish of shellac
|
수 | 2017.08.02 | 5165 |
916 |
☞:스프러스 아이힝거에 대해...
|
고형석 | 2000.06.12 | 5168 |
915 |
Scharpach를 아시나요?
4
|
jinabu | 2003.03.29 | 5174 |
914 |
초보를 위한 클래식기타 제작 강습회 제안...
|
신우현 | 2000.09.01 | 5174 |
913 |
눈메 메꾸기..에폭시
|
수 | 2017.08.02 | 5174 |
912 |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
콩쥐 | 2007.10.01 | 5179 |
911 |
맨날 헷갈리는데.. 습도와 넥의 휘는 방향의 관계가....
4
|
기타랑 | 2001.05.17 | 5180 |
910 |
줄리안 브림이 한국전에 오려 했는데...
|
수 | 2000.08.01 | 5181 |
909 |
전판쉘락칠 하기.
4
|
gdream7 | 2005.12.15 | 5182 |
908 |
폴 피셔.
|
수 | 2000.10.22 | 5184 |
907 |
다시 쉘락칠 하기.
4
|
gdream7 | 2005.12.17 | 5185 |
906 |
디..
4
|
수 | 2001.11.14 | 5187 |
905 |
[re] Bouchet와 Weissgerber
|
최동수 | 2008.07.11 | 5190 |
904 |
베르나베 기타가 어쩌고 저쩌고... 흠냐뤼.. 무식해서..
|
변소반장 | 2000.12.05 | 5190 |
903 |
[re] 앰프 꽂을 수 있는 클래식 기타..
|
수 | 2003.06.26 | 5191 |
902 |
첼로에서 안쇠소리나는 음반 혹 들어보셧어요?
|
지영이 | 2000.10.10 | 5191 |
901 |
양쉐페이....그녀에게 누가 그렇게 많은기타를 주었나?
5
|
지방맨. | 2001.10.01 | 5191 |
900 |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
박성운 | 2000.12.16 | 5192 |
899 |
[re] 아직 창고가 깨끗할때 콩쥐
6
|
콩쥐 | 2006.09.19 | 5193 |
898 |
Koh Jeongseock No.25
2
|
고정석 | 2019.11.20 | 5193 |
897 |
솔로에트 이외의 기타들 - 일본것?
6
|
박원홍 | 2002.08.02 | 5194 |
896 |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
여름은가고 | 2005.06.14 | 5196 |
895 |
[re] 앰프 꽂을 수 있는 클래식 기타..
|
지나가는띨빵이 | 2003.06.26 | 5197 |
894 |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
여름은가고 | 2005.06.14 | 5199 |
893 |
[re] 뭘까요..^^ 제기타 로제트 지판
|
기타 | 2004.04.28 | 5199 |
892 |
[re] 산티아고와 함께..
|
콩쥐 | 2007.07.27 | 5200 |
891 |
[기사] 북한의 기타.
7
|
눈물반짝 | 2001.10.03 | 5201 |
890 |
할 줄 아는 것이 정말 없고낭....쩝....
1
|
간절한 | 2001.05.08 | 5203 |
889 |
기타 제작가님들만 보셔요~
|
혁 | 2005.01.01 | 5205 |
888 |
[re] 디지탈 카메라....
8
|
木香 | 2002.05.13 | 5205 |
887 |
matthias damman [2]
4
|
방 | 2002.10.14 | 5206 |
886 |
[re]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
초보자 | 2007.10.11 | 5208 |
885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
변소반장 | 2000.11.20 | 5209 |
884 |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
혁 | 2004.12.22 | 5211 |
883 |
스몰멘을 사려면..
14
|
익제 | 2003.07.09 | 5211 |
882 |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
호정j | 2002.10.03 | 5212 |
881 |
클래식과 통키타의 헤드머쉰...
|
으랏차차 | 2001.02.03 | 5212 |
880 |
행복한? 기타
18
|
새내기 | 2001.06.12 | 5216 |
879 |
☞ 가야금, 거문고는 어떤줄을 쓰나요?
|
이재화 | 2000.10.28 | 5218 |
878 |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
김중훈 | 2006.09.20 | 5220 |
877 |
스페인 마드리드에세 제작된 기타이름....
2
|
수 | 2002.04.25 | 5220 |
876 |
[re] 바로쎌로나의 부엌...보께리아
|
콩쥐 | 2007.07.27 | 5225 |
875 |
[re] 정면님의 기타를 함께 생각하며
|
콩쥐 | 2006.09.19 | 5225 |
874 |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
김중훈 | 2006.09.20 | 5226 |
873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
고정석 | 2004.01.10 | 5228 |
872 |
☞ 써봤습니당. 엄씨가문의 기타를!!!보았습니당. 엄씨가문의 기타를!!!
|
간절한 | 2001.05.03 | 5232 |
871 |
2005년 5/3~5. 일본동경근처의 기타문화관에서의 기타전시회.
|
수 | 2005.02.17 | 5233 |
870 |
6번현보다 5번현 소리가 특히 큰데....~
3
|
으랏차차 | 2002.03.27 | 5235 |
869 |
왜 로즈우드는 그렇게 기름기가 많은가?
1
|
수 | 2001.07.19 | 5236 |
868 |
야쉘락
2
|
gdream7 | 2005.12.24 | 5239 |
867 |
☞:안녕하세요..명노창입니다.80년대 당시 고노기타가격...
|
명노창 | 2000.08.05 | 5241 |
866 |
Daniel Friedrich라는 제작가에 대해 알려주세용
|
illiana | 2000.09.17 | 5244 |
865 |
현장길이가 모냐면여....
2
|
수 | 2001.06.12 | 5245 |
864 |
현이 어디 묶여있나요?
|
수 | 2001.02.15 | 5246 |
863 |
가장 음량이 큰 기타는 ??
|
지우압바 | 2000.08.18 | 5248 |
862 |
휘었다면 수리는 가능한지? 수리가 어려운가요?
|
essene | 2000.10.05 | 5248 |
861 |
제 뜻은 옆판과 뒷판은 비중적으로 앞판과 정다른 가장 단단한 나무를 사용해야...
|
명노창 | 2000.08.29 | 5249 |
860 |
when i dream 악보있으신분 메일로 띄어주세용~
|
kangyong | 2000.10.09 | 5253 |
859 |
[re] 그러나 스프러스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1
|
으랏차차 | 2002.03.27 | 5255 |
858 |
엄씨 가문의 기타에 관한 냉철한 평을 부탁드립니다.
15
|
남경민 | 2001.05.02 | 5255 |
857 |
키틴제 도료에 대해...
|
지우압바 | 2000.11.24 | 5256 |
856 |
[re] 머리
|
콩쥐 | 2007.09.20 | 5257 |
855 |
현은 지판에 안 닿아도 누군가는 지판에 닿아요.
4
|
수 | 2001.07.12 | 5258 |
854 |
감사합니다=^^=명노창님
|
김남호 | 2000.08.05 | 5261 |
853 |
브릿지 하현주에서 나는 잡음에대해..
|
JoDaC | 2006.12.13 | 5265 |
852 |
기타가...목청이 하루만에???
1
|
간절한 | 2002.01.27 | 5265 |
851 |
Sitar, varanasi.
14
|
ganesha | 2002.06.09 | 5266 |
850 |
[re] 앞판
1
|
수 | 2004.10.08 | 5268 |
849 |
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15
|
윤남식 | 2003.12.16 | 5268 |
848 |
이기타 아무래도 부쉐같죠?(1)
1
|
궁금해서요 | 2003.07.24 | 5269 |
847 |
모양은 이쁜데 소리도 이쁠지 궁금하네요.
4
|
... | 2004.02.15 | 5271 |
846 |
국산 악기에 관하여.
|
형서기 | 2001.05.06 | 5271 |
845 |
수님쇠줄기타도만들어주실수있나요
28
|
김민성 | 2002.01.08 | 5272 |
844 |
[re] BRAHMAN #6
|
차차 | 2003.11.24 | 5275 |
843 |
현장길이가 모예요?
5
|
chobo | 2001.06.11 | 5275 |
842 |
[re] 바로크와 스프러스!!
|
뽀짱 | 2001.11.29 | 5276 |
841 |
도밍고 에스테소1971년작
1
|
용접맨 | 2005.12.04 | 5278 |
840 |
기타 관리
1
|
orpheous | 2002.04.17 | 5278 |
839 |
☞ 위에 기타 뒷사진.
|
명노창 | 2000.12.25 | 5289 |
838 |
☞: 얼마전에 고노를 사랑한다고 했다가 님으로 부터 뒤지게 욕먹은....
|
명노창 | 2000.09.01 | 5290 |
837 |
슈퍼칩만들때 노하우좀 갈쳐주세요~~
3
|
Y | 2003.06.24 | 5292 |
836 |
조나단과 스프러스 아이힝거....
|
형서기 | 2000.07.05 | 5293 |
835 |
내가 갖고 싶은 기타(4) - Greg Smallman
|
일랴나 | 2000.12.28 | 5294 |
834 |
연주회 포스터할만한 사진이나 그림 없을까여?
1
|
은영이 | 2001.09.21 | 5298 |
로마니요스는 현재 공방을 영국과 스페인의 두 곳에 열고 있습니다만,
1932년생(82세)이니까 연로하여 기타를 직접 만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들 Liam이 영국에서 기타를 만들고 있지요.
스페인에 있는 공방은 기타제작에 관한 자신의 전기를 쓰기 위한 자료수집과
제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장소라고 봐야되겠지요
로마니요스는 전에도 영국인 부인의 도움을 받아서
"Antonio de Torres"를 저술하여 본토박이 제작가들을 제치고
자타가 공인하는 토레스의 정통 후계자로 알려졌습니다만,
실은 아직도 영어로 대화는 해도 글은 서툰 사람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내의 어떤 기타제작가 가문의 출신도 아닙니다.
부친은 자기집에서 보일러를 혼자 두드려서 만드는 철공이었지요.
군복무 시절 영국에 잠깐 주둔한 경험으로 제대후 무작정 영국에 건너갑니다.
영국에 불법체류 하면서 병원에서 사체실 잡역부를 하다가
가구공장에 취직하여 영주권을 따내고 부인을 잘 만나 자리잡은 사람이지요..
고향생각은 나는데 기타 살돈이 없어서 가구공장에서 쓸만한 재료를
가져다 기타를 만들다가 줄리안 브림을 만나게 되면서 일약 명성을 얻어낸
입지전적인 행운아이지요
브림은 음악을 하는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기타계의 활동도 적극적이어서
호세 루비오와 폴 핏셔에게도 자기네 농장의 헛간을 빌려주었듯이
로마니요스에게도 헛간을 빌려주어 전업으로 기타제작을 시켰지요
그뿐 아니라 기타학교도 세우고 기타계에 기여를 많이 했답니다
로마니요스는 비록 가방 끈은 짧지만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튜닝에 관해서도, 튜닝이 악기를 완성시키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정식 튜닝을 하지는 않고 "조립 전에 하모닉스를 죽인다"정도의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