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강화도 99칸한옥에서 연주회가 있었죠....
민들레 트리오의 연주
청중 200명에 마이크도 안썼는데 디긋자집 구조라 잘 들리더군요...
300여장의 사진을 직었는데 반의반도 못 담을 만큼
집은 규모가 컸고 , 마당까지 수천평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99칸 한옥이 5채라죠...그중 두채가 강화도에...
아래는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큰 마당이 나오고 거기서 다시 안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담이 삼중구조...
그리고 뒤쪽 장독대
장독대옆엔 우물가 앵두나무 두그루에 앵두가 가득...실컷 따 먹었네요...
하도 공간이 넒어 30분을 봤는데도 다 볼시간도 없고 ,수십명이 살았겠구나 막연히 추측..
하하 위사진에 개똥이가 걸어가네요...
아래사진은 맘에드는 방 , 뭐하던곳일까요?
스님이나 명상가를 초대해서 차를 마시던곳인지...
열어보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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