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한국 생활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3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한국 생활에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개그맨 선배를 대하는 법을 익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샘해밍턴은 '한국에 살면서 제일 힘들 때는 언제였냐'는 김신영 질문에 "개그맨 선배와 보내는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외국 사람들은 대체로 겸손하지 않다. 스스로 '한국 말 잘한다'고 하면 '네가 그렇게 잘낫냐'고 반응할 때도 있었다. 외국에서는 선후배 자체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외국에서는 "그냥 반갑습니다"하고 인사하는데 다른 후배들 보니 90도 인사에 심부름도 하고 겸손하더라"고 회상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