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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플라멩고 거장 Paco de Lucia가 심장마비(급성심근경색)로 세상을 떠나셨네요. 66세로 아직 이른 연세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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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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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존경하던 분이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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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1.........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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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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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제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근 10년만에 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라이브 앨범을 꺼내 들었는데 바로 그 날 이런 소식을 접할 줄이야,,,
R.I.P -
불세출, 독보적 ... 맞는지 모르나 이런 단어가 떠오릅니다 ... 아직 창창한데 졸지에 ..안타갑습니다, 설핏 읽은 바"그가 악보를 볼줄 몰랐다" 설마 하지만 후라멩고의 습득과정이 실제 보고 배운다는 걸 강조 한게 아닌가 싶어요, 갠적으로 아는 기타 프로들 골초들 많은 걸 보면 .. 직업으로 프로에겐(?) 기타가 스트레스 해소엔 도움이 안되나 봐요 .. 알아서 즐기는(?) 아마츄어가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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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어쩌다가...
너무 빠른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나봐요. -
아쉽습니다....좀더 우리곁에서 음악을 들려줄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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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년 전에 꼬르도바 기타페스티벌 때 Grand Theatre에서 연주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아주 청청하고 정열적이었는데...
저보다 10년이나 젊으셨던 분이 그여이 떠나가시다니 인생이 참 덧없이 느껴지는군요. -
실제로 뵙고 싶은 뮤지션이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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