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02:53

Lagrima

보리

(*.238.249.121) 조회 수 760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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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첫연주 이후 두번째 올리는 곡입니다.

깨끗이 연주하기란 눈물나게 어렵네요.

녹음해 들어보니 거울 앞에 선듯이 부족한 점이 선명하게 드러나네요
할 수 없이 계속 반복하다가 그나마 덜 틀린것을 골랐습니다.

언제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이 될런지...
이것저것 많이 거슬리고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iRiver mp3 player E100, 리버브는 없습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Lagrima_Bori2010102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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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청중1 2010.10.22 05:40 (*.132.16.77)

깨끗하고 영롱하게 들리네요...투명한 눈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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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10.10.22 09:44 (*.79.9.13)

보리님 연주 듣다가..청명한 가을 하늘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맑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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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10.10.22 14:22 (*.255.173.119)

잘 들었습니다.

안정감과 감성이 있는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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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10.10.23 12:53 (*.238.249.121)

청중1님 역시 제일 먼저 들어주셨군요
이슬님 부족한 연주를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동수선생님 들어주시고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깨끗하고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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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비 2010.12.18 23:29 (*.160.39.165)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가져가서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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