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을 하려하면 손가락이 굳어서 움직이지 않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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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 wind song 4 | 달인 | 2008.12.15 | 6103 |
592 | 해바라기 9 | 엄마몰래당구장 | 2008.12.16 | 6859 |
591 | 첫 녹음이에요-ㅎㅎ[다시!!] 5 | 달래 | 2008.12.17 | 5381 |
590 | 카바티나;;ㅎㅎ 2 | 달래 | 2008.12.17 | 6310 |
589 | 안단테 그라지오소 3 | 와기영타 | 2008.12.18 | 6045 |
588 | 섬집아기 2 | 단풍도사 | 2008.12.19 | 6724 |
587 | 오빠생각 1 | 단풍도사 | 2008.12.19 | 6290 |
586 | 헝가리안무곡 5번 6 | 단풍도사 | 2008.12.19 | 8554 |
585 | 저도 섬집아기 다른버전 5 | 와기영타 | 2008.12.19 | 6452 |
584 | 엥...다시한번.. 3 | 노상매냐 | 2008.12.24 | 5682 |
583 | 대성당3악장 폰으로 녹음이요 ㅠ 6 | 김다빈 | 2008.12.25 | 5526 |
582 | 11월의 어느날 2 | 기타등등 | 2008.12.27 | 6220 |
581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5 | 기타등등 | 2008.12.27 | 8188 |
580 | J.K.Mertz 의 Romanze 3 | 와기영타 | 2008.12.29 | 6512 |
579 | R.Pipo - danza No.1 16 | PJB | 2008.12.29 | 7128 |
578 | 워킹인리오 4 | 조주 | 2008.12.30 | 5787 |
577 | 얼굴 - 연말이라... 5 | 와기영타 | 2008.12.30 | 5646 |
576 | 섬집아기 3 | 구랑 | 2009.01.03 | 6568 |
575 | evocation 3 | 구랑 | 2009.01.03 | 5641 |
574 | Double(바하 파르티타1 중) 7 | 앨런 | 2009.01.11 | 5529 |
573 | Lagrima 6 | 앨런 | 2009.01.11 | 8726 |
572 | [re] Double(바하 파르티타1 중) 5 | Jason | 2009.01.13 | 5272 |
571 | [re] Lagrima 1 | Jason | 2009.01.13 | 7870 |
570 | 눈물... 4 | 엄마몰래숨바꼭찔 | 2009.01.13 | 5621 |
569 | 카바티나... 15 | 엄마몰래야식 | 2009.01.15 | 6665 |
568 | [re] 파일을 들을 수가 없어요.. 6 | 와기영타 | 2009.01.15 | 5452 |
567 | [대뷔곡]눈물... 15 | 저질음색 | 2009.01.16 | 5718 |
566 | 타레가의눈물 1 | 일삼일삼 | 2009.01.18 | 7089 |
565 |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솔로듀엣 5 | 와기영타 | 2009.01.19 | 8397 |
564 | 어제 2 | 기타등등 | 2009.01.23 | 5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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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바닷가 집에서 두어달 홀로 지낸적이 있는디(목없는 처녀귀신이 나옴)
다도해의 수평선 자락의 조그만 섬에 등대가 있었어요. 하얀색 탑인데...
밤에는 그 등대불빛이 아주 먼 내방까지 방문하는데 돌아가면서 번쩍번쩍 방안을 비춥니다.
안개가 자욱한 밤이면 여기저기서 뱃고동 소리가 울리는데....
새끼찾는 암소가 길게 우는듯. 으음머~~~~~하고 우는 소리와 비슷하더라고요.
허구헌날 바다를 향해 왼종일 바다만 보고 살았는디.....
아무튼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이 묻어있는 노래입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연주 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