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Erick Seagal) from the movie 1970

마스티븐

(*.129.151.4) 조회 수 94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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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Erick Segal)

http://youtu.be/qaE0nendesw 동영상보기 클릭

주인공이 사랑하는 제니를 잃고 아버지를 만나서

아들에게 Sorry 라고 말하자

Love never say sorry 라고 한마디 말하면서 떠나던 장면,,

명언이 생각나게되는 영화엿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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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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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과 이미지 사진을 편집 하려다가 이번에는 실패하고

동영상만 단순히 올립니다.

처음 발을 디디던 그해 1월 무척 춥고 눈도 많이 왔었기에

영화 love Story의 주 촬영무대중의 하나인

Central Park 곳곳을 산책하면서 촬영한 것중 유일하게 남은 사진 입니다.

뉴욕의 맨하튼 중심부를 차지하고있는 Central Park 조그만 호수(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변함)

그 한쪽 옆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스케이팅을 즐기던 영화속 제니를 상상하듯이 바라보고...

눈 장난 하다가 벌렁 뒤로 넘어지던 곳(그 뒤로는 맨하튼 고층 빌딩과

유명 호텔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벤취에 않아서 잠시 그려 보기도 한 자리....

카네기홀과 링컨센터의 뉴욕 필하모니 전용홀 도보로 약15분 거리

뉴욕 필하모니의 한 시즌 연주를 거의 빠뜨리지 않고 원없이 들었으니

매주 2-3일은 콘서트홀에서 살았던 행복했던 기엌만 하고 싶군요

언젠가 이 노래만큼은 다시 멋진 동영상으로 만들고 싶은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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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 2014.01.10 20:42 (*.172.98.164)

직접 들어보면 더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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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2014.01.10 22:20 (*.129.151.4)

이곡은 언젠가 꼭 하프와 기타아 연주와 함께 다시 녹음을 해보고 싶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언젠가부터 시작 되었던 변화는
청중이 있을때 노래는 더 잘 나오게되는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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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2014.01.12 11:39 (*.61.5.112)

클래식기타 반주로 부드러운 노래를 들으니 더 감동이 배가됩니다.
노래 부르시는 모습에서 감정에 충실함이 전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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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2014.01.19 23:01 (*.129.151.4)

때로는 스스로 도취해 지나친듯한 감정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엇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행 입니다. 요즘은 작은 규모의 하우스 콘서트 경우가
스스로도 노래를 부르면서도 가장 행복하게 느껴 지더군요, 고맙습니다 야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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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chan 2014.01.18 10:59 (*.199.33.177)

달빛이 맑고 선명하듯이 멋있습니다. 감동적인 노래를 불러서인지 젊게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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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2014.01.19 23:07 (*.129.151.4)

좋아하는 노래를 즐겁게 부르니 몸과 마음이 함께 젊어지고 건강해지는듯 합니다.
아직도 사는곳에서는 40대 미만으로 보는 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젊다고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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