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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http://youtu.be/rV1JtMBqa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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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부용대IE001648406_STD.JPG

이 노래는 아일랜드의 Song Writer  Phil Coulter의 어린시절 


북 아일랜드 Derry에서의 자신의 삶 그 자체를

노래 한 것으로 고향 Derry 가 주요 군사도시화 되면서 

떠나야 했던 아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말하기를 자신이 쓴 모든곡중에 가장 좋아하고

 또 기엌하고 싶은 노래 라고 말하고 있는데 

즉 이곡이 자신 뿐만 아니라 Derry 사람들의

삶과 추엌을 그렸기 때문 일것 입니다.

아일랜드 최고인기 Song Writer 인  Phil Coulter는

60-70년대에서

현재 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원곡 가사가 너무 길어 2절로 줄이고

우리말 가사로 한절을 넣어서 녹음했습니다.




The Town That I loved so well 내가 사랑한




In my memory, I will always see, 

the town that I have loved so well,

Where our school played ball by gasyard wall

and we laughed through the smoke and the smell.

Going home in the rain, running up dark lane,

Past jail and down behind the fountain.

Those were happy days, in so many many ways,

in the town I loved so well.



나의 추엌속에 언제나 남아 있는
내가 살던 고향,  난 사랑 햇었소
운동장에선 늘 함께 공차며 놀던 그곳
그리고 노래하며 함께 지나던곳

빗속을 달리며 집으로 돌아 오던길
개울 건너 언덕길을 넘어서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내가 살던 고향 난 사랑해




There was music there in the Derry Air

Like a language we all could understand

I remember the day when I earned my first pay

And I played i na small pick up band.

There I spend my youth and to tell you the truth

I was sad to leave it all behind me

For I learned about life and I,d found a wife

In the town I loved so well.


시인 예이츠가 자주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이 항상 마음속에 고향으로 남아 있었듯이

 아일랜드의 송 라이터 Phil Coulter가 부르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개인적으로는 외갓집이 있는 낙동강 발원지 부근의

 정경이 떠오르게 되면서

 짧막한 한 소절을 우리말 가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비슷한 그런 어린 시절이 있었음을 상상하면서

 쓰게 된 우리말 가사 입니다.


Comment '6'
  • 안신영 2013.12.06 11:27 (*.173.245.59)
    요즈음 내가 차안에 서 CD로 듣는 Phil Coulter 의 연주곡이네요.
    Phil Couiter ---> Phil Coulter
  • 마스티븐 2013.12.06 16:42 (*.20.188.1)

    타이핑 미스를 미처 정정을 못했었네요, 고맙습니다.

    그의 연주곡이나 노래를 들으면 아주 편안함을 느끼게 되지요,
    피아노 연주곡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으나
    노래도 고향의 몰라보게 변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그린
    아름다운 노래로 처음 들었을때부터 반했었던 곡 입니다.
    이런류의 곡도 님의 멋진 편곡으로도 연주 할수 있으면 기쁠것 같습니다.

  • 안신영 2013.12.08 15:15 (*.173.245.59)

    저도 좋아 하는 곡인데 편곡을 할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해 보겠습니다.

  • cdnchan 2013.12.08 12:02 (*.199.32.136)
    목소리가 독특하게 매력적인것을 옛날에는 몰랐습니다... 사과드립니다 ^^
  • 마스티븐 2013.12.08 18:30 (*.227.205.13)

    이렇게 즐감해주시는분들이 계신것만해도 고마운 일인데  원 별말씀을,  사과라니요...
    기엌력이 많이 떨어져 새로운 곡을 익히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의 노래와 연주를 함께 할수 있는 능력을 허용해 주신분께 감사하고
    나날이 더 좋은 원하는 소리를 낼수 있게 될것으로 내일을 생각하며 자신을 만들어 갑니다.

  • 박종호 2013.12.30 15:05 (*.205.114.25)
    노동환 선생님 통해서 아까 통화했던 충북 오창의 박종호입니다. 꾸벅^.^
    노래하시는 음색이 참으로 청아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뭔가 정결한 물가에 와있는 듯한 생각도 들고요^.^ 좋은 인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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