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니아 <송년의 밤> 행사 한번 할까요?

by 금모래 posted Nov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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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12월 29일(일요일)  4시에 강화도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소프라노 조희영과 기타리스트 강동환의 음악회가 있는데,

 찬조출연으로 기타매니아 연주자 몇 사람이 무대 설 수 있을 거 같답니다.

 

강화도 문예회관 소강당은 노동환 님이 엊그제  연주회를 가졌던 장소로

 음향반사판이 있어서 소리 전달력이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noh--2...600...jpg

(지난 노동환초청연주회에서의 문예회관의  음향반사판  사진.....촬영  jons))

 

강당이 200명 규모고 , 연말이고 팜플렛까지 만들어 돌릴 예정이니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올 거 같은데 이때 많은 사람 앞에서 무대에 서보는 것은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1부>로 여기서 몇 사람이 찬조출연 형식으로 연주를 하고

이 정식 무대 연주가 끝나면 ,소강당 옆  카페에서  <송년의 밤> 겸해서

차와 술을 한 잔 하면서 <제2부> 기타매니아인을 위한 연주회를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1부> 소강당의 정식 연주자와   <제2부> 카페 송년의 밤에서 연주할 연주자 신청을 받겠습니다.

 

우선 <제1부>의 연주무대에서 연주하실 분은 미리 팜플렛을 만들어야 하니까

 11월 30일까지 사진/곡명/간단한 자기 소개가 필요합니다.

팜프렛 인쇄를 위한 1부 연주자 사진 과  소개 보낼곳........guitarmania5@naver.com

 

연주곡은 완성도가 높은 곡으로 1곡으로만 제한을 하겠습니다. 

곡이 쉽더라도 완성도가 높은 곡을 신청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꼬 님이나 파코 님 같은 분이 오신다면 백 곡도 듣겠습니다만.)

 

카페에서 <제2부> 송연의 밤은 차를 마셔가며 느긋하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럼 많이들 신청을 해주시고 신청을 하는 대로 여기 아래 칸에다가 정식으로 올리도로 하겠습니다. 

 금모래가 먼저 신청을 합니다.^^

 

참, 참고로 강화도를 가는데 교통편이 버스밖에 없으니 

혹시 자가용을 가지고 가는 분은 댓글을 달아서 그날 같이 타고 가면 좋겠습니다.

연인, 부부, 서로 모르지만 기타매니아 나드는 사람들,  낭만의 밤을 맞으며 올 한해를 마무리 합시다.

 

 

<제1부 연주자>   *팜플렛을 만들어야 하므로 11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1. 금모래 .......... 라리아네의 축제 - 루이지 모짜니
2. Jons ............. Cavatina - S. Mayer
3. Fernando ......... An Malvina - J.K. Mertz
4. S.Holmes ...............Etude 12 - H.Villa Lovos

5. 마스티븐 ................ Le Feullies Mortes(Chanson Franses낙엽)
6.갈메기............... 전주와 간주가 있는 로망스

7. Michael.............Spain Dance No.5 -Gradanose
8.기타레타 듀오............오르페오

 

 

<제2부 연주자>

 

1. 금모래............ 밀롱가-카르도소

 2. Jons ............    prelude no.1 _ V. Lobos , 

 3. Fernando ............ Minuet in A - F.Sor

 4. S.Holmes ............ Mazurka choro - H.Villa Lovos
5. 마스티븐  ............ So Deep Is The Night - F. Chopin

6. 갈메기............ 무정블루스

7. Michael............ 어제 내린 비 (고정석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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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린 글]

 

12월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기타매니아 <송년의 밤>을 한번 하는 게 어떨까요?

 

금모래는 레파토리를 정해놨는데요.

찜질방에 올린 것만해도 60곡이 넘으니 그저 대충해도 서너 곡은 그냥 우습게 무대에 올리 수 있어요.^^

문제는 듣는 사람의 공감대와는 관계없이 혼자서 자뻑한다는거죠.^^

사실 깊은 밤에 혼자 분위기에 젖을 때 가장 행복하지 않나요? 

하지만 가끔씩 사람들 앞에서 선을 뵈는 게 좋기도 합니다.

음악이고 뭐고 다 소통이 중요하죠, 

 

장소나 방법 등 의견들 주시고 무대에 올릴 곡을 선보일 사람은 미리미리 연습을 하고 곡목을 미리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프로그램> 을 한번 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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