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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3.09.28 23:53

로망스-메르츠

(*.137.225.206) 조회 수 8471 댓글 7

 

 

약 10년 전에 기타매니아에 이 곡을 처음 올렸네요. 최근에 차 문에 약지가 끼어서 깨지는 바람에

근 두어달 동안 기타를 치지 못해서 오늘 시험 삼아 쳐봅니다.

승용자 문 조심 하세요.

Comment '7'
  • 청중1 2013.09.29 21:02 (*.172.98.225)
    허...그런일이...조심하셔야죠...
    연주에도 조심스러움을 담았네요.
  • 갈매기 2013.09.29 22:31 (*.38.133.198)
    이런 로망스도 있었군요 ㅎㅎ
    오랜만에 올려주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역쉬~~ 금모래님은 10년 전에도 고수였습니다 !!!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 fernando 2013.09.30 16:53 (*.168.48.245)
    손가락 보험이라도 하나들어야.. 몸조심하시고 조만간 뵈어요.
  • 마스티븐 2013.10.03 18:42 (*.18.197.0)
    악기 연주를 위한 손은 보물 같이 조심하셔야 하는데....
    학창시절 기타아동아리와 야구 동아리 두군데서 동시에 활동하느라고
    동전 놓고 Baeting볼 연습을 자주 했었는데 긴엄지 손톱에 볼을 맞아 거의 90도 각도로
    꺽인상태에서 인근 외과로 가서 완전히 뽑고서 자라 나오기를 기다리느냐
    꺽인 상태의 손톱을 원상태로 되돌리느냐 잠시 고민하다가
    뽑으면 자라 나올때까지 너무 오랫동안 연주를 못하게 될것 같아서
    꺽인 손톱을 집게로 잡고서는 되돌리는데(마취 없이)
    저절로 눈물이 주루룩 떨어 질만큼 아팠던 기엌이 나게 되네요,
    (무자비한 그 의사 사전 주의 경고도 없이 그냥 조금 아플거라고만 하더군요??)
    고통을 경험한 이후의 연주가 성숙한듯 금모래님의 조십스런 연주의 한음 하나 하나가 정성이
    가득 들어간듯 더 듣기에 좋습니다.
  • 금모래 2013.10.12 23:35 (*.137.225.206)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가락 꿰맨자리에 줄이 닿으면 시큰한 게 문제가 좀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지 모르겠네요.
    뼈가 안 부러졌기에 다행이지 뼈가 부러졌으면 기타 못 칠 뻔했네요.
  • jons 2013.10.16 11:38 (*.8.140.54)

    늦었지만, 다행입니다, 연주에 더 깊이가 느껴집니다 .. 다만, 연주가 다소 엘레지처럼 들려오는 현상이 있군요 ... 흠,

  • 검정콩 2013.10.17 12:51 (*.137.23.26)
    저도 옛전에 손가락이 문에 끼어 깨진일이 있었는 데
    금모래님의 글을 읽고 연주를 들으니 ... 괜히 내 손가락이 시큰거리는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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