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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회사 출근하면 졸리움을 쫓고자 믹스 커피 한봉으로 시작해서 회의때 또 믹스 커피한잔..

 

점심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사내 비잉 한바퀴 돌고와서 땀 식히면서 또 믹스 커피한잔

 

동생들이랑 수다 떨면서 또 믹스 커피한잔..

 

동생들 업무 보러나가면 쪽방 사무실에서 혼자 서류 작성하면서 또 한잔 ㅡㅡ;

 

가끔 사무실에 누가 놀러오면 또 한잔

 

직장생활하면서 커피 없으면 어쩌나 싶네요 ^^;

 

몸 생각도 좀하고 입도 텁텁해지는게 싫어서 차로 바꾸게 되었는데 커피 보다는 저한테는 차가 괜찮더라구요

 

연잎, 보리순, 매화꽃잎차를 먹어 보았는데 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깔끔한 느낌이 좋아요 ^^

 

직장 생활하시면서 커피 많이 드시는 칭구분께 차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어제는 미친짓하고 은은한 향내가 궁금해서 옥션에서 싸구려 향로에 향도 구입해서 불지피고 있습니다.

 

이게 수순인가요 차에서 향에 다음은~

 

제가 또 급한 성격에 성질도 까칠해서 조금은 도움이 될까해서 ㅡㅡ

 

향은 자금이라는 가루향을 처음 써보는데 잘모르겠네요 띵하기도 하고.. ㅋㅋㅋ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 열심히 하시는 매냐 칭구분들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 하시길...

 

 

CAM01477.jpg

Comment '3'
  • 콩쥐 2013.09.25 21:34 (*.172.98.225)
    향로를 구입하신거예요? 마치 오래된물건 같아요...

    향을 피운다...음 어쩐지 디게 멋있네요....
  • 항해사 2013.09.26 07:05 (*.247.149.100)
    이쁜 도자기 향로 엄청 많은데 비싸더라구요 청동향로도 나름 운치있어 싼가격 찾다보니 포대화상있는
    위 청동향로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향에 빠지면 돈새는줄 모른다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준비하는 과정에 마음이 편함을 느낍니다. 그때가 좋은것 같아요

    향로에서 빠져나오는 구름같은 향연기 보는 맛도 일품이고요 ^^

    진품 침향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향때문에 참는 법도 배웁니다. ㅋㅋㅋ


    공방에 나무향이 가득하여 별도로 향을 준비할 필요가 없겠어요 콩쥐님? ㅎㅎ
  • 콩쥐 2013.09.26 07:49 (*.172.98.225)
    백제시대 금동침향대 모델로 만든향로 있었는데,
    바다에서 수백년 잠겼다 건진 향나무가 없는 관계로...
    걍 ...침향무 음악만 듣고있어요....

    정말 좋은 침향 구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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