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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8.140.54) 조회 수 12503 댓글 0

2013.09.22. 오후

 

추석연휴 말미(末尾),   

부천 "라  테라"모임에 "황민웅 선생"께서 방문해 주십니다,

 

10년 가까히 친분으로,

 몇 주전 부탁드린 바  있으나, 이번 꼭 들려주겠다고 하고 들리십니다,

 

최근 뵙지 못했으나,

예전(?)보다 체격이 커지시고, 어쩌면 중후한 면모를 엿보게 됩니다,

 

역시

기타를 주제로 자유로운 담론 그리고 유감없이 여러 연주를 들려 주십니다 ...

 

솔직하고, 너무 가식이 없는 예의 그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역쉬, 행복했습니다 ...

이런 표현, 잠시 별이 멈추고 .. 달이 멈추고 .. 숨이 멈추는 경험이라 할가요,

 

만족하고 완전한 연주, 

그건 추구하는 바 이상적 판단이라 하지만  ...

 

한순간 관객과 공감하는 그것,

연주란 이런 것이다 .. 하는 전범( 專範 )이라 할가요,

 

너무 귀한 공감 일치의 시간이었지요 ...

 

특히 트레몰로를 집중 설명해 주시고,

음 하나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지요 ... 

 

가까히 느끼는 라이브는 

큰무대에서 결코 접할 수 없는 전율이었습니다 ...

 

몇자 소식 적어 봅니다,

 

 

 *"황선생" sbs라디오 출연 자료 남깁니다 ...

 

 

*모임의 얻은 깨달음,

"찐한 체취 연주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오랜 향기로 기억되는 그 무엇 아닐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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