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된 아들이 최근 플룻을 시작했는데,
요즘 슬슬 재미는 붙이는 듯 해서 이중주를 같이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막상 말을 꺼내놓고 보니 아는 곡이나 악보가 없네요.
아들이 피아노는 채르니 30번을 막 치기 시작한 수준이라서 악보는 대충 보는데,
플룻은 최근에 시작해서 너무 난이도가 높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20년 가까이 기타 입문자 수준을 면하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만......
음반이나 악보를 구할 수 있어야 어떻게 연습이 가능할 것 같은데,
내일 서점/도서관을 좀 뒤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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