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기타의 음량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개념을 갖고 있지는 않겠지요.
"소리가 크다"라는 의미 말입니다.
울림통이 있으면 음량이 왜 커지는 것일까요?
너무 당연한 질문일까요?
우리가 귀로 듣는 기타 소리는 공기의 떨림입니다.
물론 공기를 떨게 해주려면 에너지가 필요하지요.
소리를 더 크게, 즉 공기를 더 크게 떨리게 할려면 더 큰 에너지를 주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고요.
클래식기타는 일렉기타처럼 외부에서 전기에너지가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니까
그 에너지는 오로지 사람의 손끝에서 나옵니다.
사람이 일단 기타 줄에다 에너지를 가합니다.
그러면 기타줄은 탄성에 위해 떨게 됩니다.
사람의 에너지가 기타줄의 진동에너지로 전달된 것입니다.
기타줄이 진동하면 그 에너지의 일부를 주위의 공기에 전달합니다.
따라서 주위의 공기도 기타줄의 진동수와 일치하는 속도로 진동합니다.
결국,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렇게 사람이 최초에 준 에너지가 기타줄의 진동에너지와, 공기의 진동에너지로 나뉘게 되는데,
기타줄이 만일 완전탄성체라면 그 진동에너지가 기타줄 내부 분자의 열에너지로 소진되지 않고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공기에게 다 내어 줄 때까지 계속 진동하게 됩니다.
물론 에너지를 공기에게 내어 줄수록 자신의 진폭은 점점 줄어들어 결국은 제로가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사람이 최초에 가해준 에너지가 전부 소리에너지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즉, 울림통이 있건 없건 사람이 가해준 에너지가 전부 소리에너지로 바뀌니까 같은 음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사람이 가해준 에너지를 전부 소리에너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전부는 커녕 아주 조금만 소리에너지로 바뀔 뿐입니다.
기타줄을 팽팽히 당겨야 소리를 낼 수 있는데,
팽팽히 당긴 줄을 어디엔가 고정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막대기에다 고정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기타줄의 진동에너지는 공기 중으로도 전달되지만
대부분은 막대기로 전달 되어 버립니다.
막대기가 떨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막대기는 무겁고 두껍기 때문에 큰 진폭으로 떨 수 없어서,
막대기의 진동에너지는 소리에너지로 바뀌기 극히 힘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에너지를 막대기 분자들이 흡수하여 열에너지 형태로 바뀌게 될 뿐이지요.
게다가 그 막대기는 다시 사람이 잡고 있고 있으므로 사람의 몸으로도 에너지가 전달되어져 버립니다.
꽹가리 쳐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꽹가리를 손으로 움켜쥐고 때리면 소리가 작고, 빨리 죽습니다.
그러나 꽹가리를 가는 끈으로 허공에 매달아 때리면 소리도 크고 오래가지요.
꽹가리의 진동에너지가 사람 몸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부분 공기의 진동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타에 부착된 것이 바로 커다란 전판입니다.
기타줄의 진동에너지 중 일부는 직접 소리에너지로 변환되지만
대부분은 브릿지를 통해 전판으로 전달됩니다.
그러면 전판 역시 기타줄과 똑같은 주파수(음높이)로 진동하게 됩니다.
(이것은 진동의 전달이지 공명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엊그제 말씀드린 것처럼 그 음색은 전판 재질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전판 역시 기타줄로부터 넘겨 받은 에너지 중 일부는 소리에너지로 바꾸고,
일부는 전판을 고정하는 부분과 사람 몸을 통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기타는 거기다 추가해서 측후판까지 붙여 울림통을 만듭니다.
전판에서 바깥쪽으로 발사된 소리에너지는 그대로 퍼져나가고,
안쪽 공간으로 발사된 소리에너지는 후판에 의해 반사되어 다시 전판을 떨게 만듭니다.
그러면 전판은 다시 그 에너지를 바깥쪽 공간으로 발사하고,
또 안쪽 공간으로도 발사하고, 후판에 의해 다시 반사되고...
그렇게 뒤쪽으로 발사되는 음파를 모아 모아 앞쪽 공간으로 퍼뜨리게 됩니다.
결국 울림통의 역할은 후판쪽으로 발사되는 음파를 전판 앞쪽 공간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울림통 내부에서 반사를 거듭하는 동안 음색이 변하는 효과도 물론 무시하면 안되겠지요.
그러나 전판은 다시 측후판과 연결되고,
기타를 안고 연주하므로 측후판은 결국 사람 몸과 연결되어 땅바닥까지 연결되니까
기타줄로부터 넘겨 받은 전판의 진동에너지 모두가 소리에너지로 바뀌는 것은 아니고,
일부는 목재의 내부분자에너지로 흡수되거나 사람몸 또는 땅으로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울림통이 소리를 증폭한다는 말을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 증폭이 아닙니다.
사람이 최초에 가해준 에너지는 외부에서 전기에너지 같은 것으로 보충해주지 않는 이상,
절대로 증폭될 수 없습니다.
울림통의 역할은 소리가 아닌 열에너지의 형태로 흡수되어 사라져 버리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소리에너지로 바뀌는 비율을 최대화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해준 에너지 = 사람이 듣게 되는 소리에너지 + 기타줄 내부분자로 흡수되는 에너지
+ 기타 자체(목재)의 내부분자로 흡수되는 에너지 + 사람몸 또는 땅바닥으로 흡수되는 에너지
--------
울림통을 공명통이라 부르는 분도 있더군요.
그래서 사전 찾아보니 공명통은 북한말이라 하는군요.
엄밀히 말해서 공명통은 틀린 말입니다.
전판이든 울림통이든 "공명"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명현상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말씀들리겠습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5 09:45)
"소리가 크다"라는 의미 말입니다.
울림통이 있으면 음량이 왜 커지는 것일까요?
너무 당연한 질문일까요?
우리가 귀로 듣는 기타 소리는 공기의 떨림입니다.
물론 공기를 떨게 해주려면 에너지가 필요하지요.
소리를 더 크게, 즉 공기를 더 크게 떨리게 할려면 더 큰 에너지를 주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고요.
클래식기타는 일렉기타처럼 외부에서 전기에너지가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니까
그 에너지는 오로지 사람의 손끝에서 나옵니다.
사람이 일단 기타 줄에다 에너지를 가합니다.
그러면 기타줄은 탄성에 위해 떨게 됩니다.
사람의 에너지가 기타줄의 진동에너지로 전달된 것입니다.
기타줄이 진동하면 그 에너지의 일부를 주위의 공기에 전달합니다.
따라서 주위의 공기도 기타줄의 진동수와 일치하는 속도로 진동합니다.
결국,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렇게 사람이 최초에 준 에너지가 기타줄의 진동에너지와, 공기의 진동에너지로 나뉘게 되는데,
기타줄이 만일 완전탄성체라면 그 진동에너지가 기타줄 내부 분자의 열에너지로 소진되지 않고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공기에게 다 내어 줄 때까지 계속 진동하게 됩니다.
물론 에너지를 공기에게 내어 줄수록 자신의 진폭은 점점 줄어들어 결국은 제로가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사람이 최초에 가해준 에너지가 전부 소리에너지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즉, 울림통이 있건 없건 사람이 가해준 에너지가 전부 소리에너지로 바뀌니까 같은 음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사람이 가해준 에너지를 전부 소리에너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전부는 커녕 아주 조금만 소리에너지로 바뀔 뿐입니다.
기타줄을 팽팽히 당겨야 소리를 낼 수 있는데,
팽팽히 당긴 줄을 어디엔가 고정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막대기에다 고정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기타줄의 진동에너지는 공기 중으로도 전달되지만
대부분은 막대기로 전달 되어 버립니다.
막대기가 떨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막대기는 무겁고 두껍기 때문에 큰 진폭으로 떨 수 없어서,
막대기의 진동에너지는 소리에너지로 바뀌기 극히 힘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에너지를 막대기 분자들이 흡수하여 열에너지 형태로 바뀌게 될 뿐이지요.
게다가 그 막대기는 다시 사람이 잡고 있고 있으므로 사람의 몸으로도 에너지가 전달되어져 버립니다.
꽹가리 쳐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꽹가리를 손으로 움켜쥐고 때리면 소리가 작고, 빨리 죽습니다.
그러나 꽹가리를 가는 끈으로 허공에 매달아 때리면 소리도 크고 오래가지요.
꽹가리의 진동에너지가 사람 몸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부분 공기의 진동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타에 부착된 것이 바로 커다란 전판입니다.
기타줄의 진동에너지 중 일부는 직접 소리에너지로 변환되지만
대부분은 브릿지를 통해 전판으로 전달됩니다.
그러면 전판 역시 기타줄과 똑같은 주파수(음높이)로 진동하게 됩니다.
(이것은 진동의 전달이지 공명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엊그제 말씀드린 것처럼 그 음색은 전판 재질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전판 역시 기타줄로부터 넘겨 받은 에너지 중 일부는 소리에너지로 바꾸고,
일부는 전판을 고정하는 부분과 사람 몸을 통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기타는 거기다 추가해서 측후판까지 붙여 울림통을 만듭니다.
전판에서 바깥쪽으로 발사된 소리에너지는 그대로 퍼져나가고,
안쪽 공간으로 발사된 소리에너지는 후판에 의해 반사되어 다시 전판을 떨게 만듭니다.
그러면 전판은 다시 그 에너지를 바깥쪽 공간으로 발사하고,
또 안쪽 공간으로도 발사하고, 후판에 의해 다시 반사되고...
그렇게 뒤쪽으로 발사되는 음파를 모아 모아 앞쪽 공간으로 퍼뜨리게 됩니다.
결국 울림통의 역할은 후판쪽으로 발사되는 음파를 전판 앞쪽 공간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울림통 내부에서 반사를 거듭하는 동안 음색이 변하는 효과도 물론 무시하면 안되겠지요.
그러나 전판은 다시 측후판과 연결되고,
기타를 안고 연주하므로 측후판은 결국 사람 몸과 연결되어 땅바닥까지 연결되니까
기타줄로부터 넘겨 받은 전판의 진동에너지 모두가 소리에너지로 바뀌는 것은 아니고,
일부는 목재의 내부분자에너지로 흡수되거나 사람몸 또는 땅으로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울림통이 소리를 증폭한다는 말을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 증폭이 아닙니다.
사람이 최초에 가해준 에너지는 외부에서 전기에너지 같은 것으로 보충해주지 않는 이상,
절대로 증폭될 수 없습니다.
울림통의 역할은 소리가 아닌 열에너지의 형태로 흡수되어 사라져 버리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소리에너지로 바뀌는 비율을 최대화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해준 에너지 = 사람이 듣게 되는 소리에너지 + 기타줄 내부분자로 흡수되는 에너지
+ 기타 자체(목재)의 내부분자로 흡수되는 에너지 + 사람몸 또는 땅바닥으로 흡수되는 에너지
--------
울림통을 공명통이라 부르는 분도 있더군요.
그래서 사전 찾아보니 공명통은 북한말이라 하는군요.
엄밀히 말해서 공명통은 틀린 말입니다.
전판이든 울림통이든 "공명"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명현상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말씀들리겠습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5 09:45)
Comment '2'
-
개념정리가 알기쉽게 잘 된듯한데요....
그래서 콘트레라스가 이중판을 만들기도 햇군요....인체에 흡수되는 에너지를 생각해서.
-
특별한 기타.....음향반사판기타
Date2012.06.02 By콩쥐 Views17304 -
발 받침대 한컷
Date2012.05.12 By대건안드레아 Views15836 -
오일바니쉬...
Date2012.04.25 By다울랜드.. Views15343 -
기타 모델링
Date2012.04.10 By이동혁 Views13619 -
스트링 게이지와 음정 관계
Date2012.04.09 By와일드프론티어 Views11229 -
기타의 성능 (jeffrey elliot)
Date2012.04.09 By수 Views11375 -
책 안내 - "기타 명기와 명장"
Date2012.02.14 By비우자 Views14649 -
이병우씨 듀얼기타!!ㅋㅋ
Date2012.02.07 By은찬아빠 Views16575 -
자연스런 습도유지.
Date2012.01.21 By수 Views17392 -
간단한 댐핏 만들기
Date2012.01.04 By리브라 Views21114 -
Scott Tennant가 연주하는 Daniel Friederich 기타
Date2011.12.06 Byscdj Views13573 -
탄소 섬유로 만든 기타
Date2011.12.02 Bycf Views18392 -
FTA와 guitar
Date2011.11.29 By== Views12764 -
Andres Marin 모델 기타
Date2011.11.13 By최동수 Views14124 -
넥, 지판가공.. 제작자님들 조언 구합니다...
Date2011.11.04 By김성일 Views13761 -
드디어 기타를 바꾸었읍니다 (베르나베 기타...)
Date2011.10.31 By김브림 Views17892 -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2
Date2011.10.25 By리브라 Views16154 -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1
Date2011.10.25 By리브라 Views23285 -
Agustin Barrios' original guitar (1914)
Date2011.10.25 By고정석 Views13714 -
기타 제작..
Date2011.10.24 By가람 Views15456 -
바리오스 망고레의 기타
Date2011.10.24 By훈 Views15848 -
댓글 퍼왔어요
Date2011.09.18 By언니 Views10708 -
GFA 2011 Luthier's Showcase
Date2011.07.17 Byjfs Views15675 -
시거 박스 기타(Cigar Box Guitars)
Date2011.07.13 By고정석 Views17199 -
헐거워진 프렛
Date2011.06.18 By리브라 Views15334 -
그것을알고싶다! 하카란다(최종판)
Date2011.05.23 By조국건 Views23349 -
클래식기타 에 사용할 온습도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Date2011.05.19 By케이스삽니다 Views14341 -
[re] 하카란다 꽃의 근접사진 디테일
Date2011.05.18 By조국건 Views12784 -
[re] 하카란다 꽃
Date2011.05.17 By파라디소 Views10517 -
하카란다 꽃
Date2011.05.15 By조국건 Views17119 -
2홀 슈퍼칩
Date2011.05.12 By리브라 Views14488 -
tornavoz 이용으로 음색의 변화동영상
Date2011.04.28 By쥐언니 Views12476 -
황칠 도료 제품 등장
Date2011.04.03 By보리 Views15671 -
Anders Miolin이 연주하는 The 13-string Chiavi-Miolin Guitar
Date2011.02.18 By고정석 Views14214 -
Fan Frets Guitar
Date2011.02.17 By고정석 Views15981 -
도미니크 필드 인터뷰
Date2011.02.06 Byidf Views13996 -
기타 제작용 목재와 대체목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글이 있어서 링크해봅니다.
Date2011.01.31 Byhesed Views15595 -
포크기타 반음계
Date2011.01.22 By바람들이 Views10221 -
명기파는곳
Date2010.12.14 By쥐며느리 Views16423 -
스몰맨기타 모델
Date2010.12.14 By스몰 Views17298 -
Wood & Pearl Guitar Rosette
Date2010.12.10 By고정석 Views12673 -
메이플로즈 기타 만들기-1
Date2010.12.02 By최동수 Views25204 -
국내외 기타 레이블 모음
Date2010.09.29 By오덕구 Views15491 -
높은 프렛(지판에 박힌 쇠)을 구할 수 있나요?
Date2010.09.22 Byhighdama Views15984 -
일본에 유명한 명기 클래식 기타 악기샾좀 알려주세요
Date2010.08.02 By궁금이 Views15731 -
12홀 브릿지는 장력이 센가요?
Date2010.05.18 By브릿지 Views13615 -
고수님들....새들 가공에 대해서 질문요...
Date2010.05.17 By몰디브 Views14608 -
[re]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Date2010.04.23 ByRealforce Views13135 -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Date2010.04.06 ByRealforce Views13385 -
목공기계(테이블 쏘우, 기계톱)의 위험성.
Date2010.03.28 By콩쥐 Views16836 -
[re] 현장 조정가능한 기타를 만들수 없나요
Date2010.03.27 By파크닝팬 Views11177 -
Fret Dressing and Set-Up for Classical guitar
Date2010.03.27 By고정석 Views10756 -
기타 목재 문의...?
Date2010.03.25 By왔다구나 Views14442 -
[re] 현장 조정가능한 기타를 만들수 없나요
Date2010.03.24 By쏠레아 Views14385 -
쏠레아님께 질문!
Date2010.03.19 By도치 Views11384 -
하현주(saddle) 미세조정
Date2010.03.15 By쏠레아 Views19610 -
싸즈(saz) 의sound hole(울림구멍)
Date2010.03.11 Bychokukkon Views11219 -
Sound hole = 소리 구멍???
Date2010.03.10 By쏠레아 Views11948 -
기타의 액션
Date2010.03.08 By쏠레아 Views10256 -
왜?
Date2010.03.07 By쏠레아 Views13053 -
존길버트와 알마기타
Date2010.03.01 By재미난기타 Views16457 -
[re]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Date2010.02.28 By저기 Views8929 -
기타의 음량
Date2010.02.28 By쏠레아 Views13875 -
야마하 Grand Concert 41 모델 아시는 분 계세요?
Date2010.02.25 Byㅁㅁ Views11024 -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Date2010.02.25 By쏠레아 Views16795 -
나일론현/스틸현
Date2010.02.22 By쏠레아 Views10871 -
[re] 헤드각과 현의 장력...실험
Date2010.02.22 By쏠레아 Views10355 -
헤드각과 현의 장력...실험
Date2010.02.20 By삭제... Views10764 -
하이텐션 줄/로우텐션 줄
Date2010.02.20 By쏠레아 Views15404 -
경험으로 깨달은 장력의세기
Date2010.02.19 By블루고추 Views12164 -
수리, 중고, 세팅...
Date2010.02.19 By콩쥐 Views10633 -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한 기타들
Date2010.02.02 By고정석 Views13171 -
기타재료
Date2010.01.31 By콩쥐 Views9645 -
가격과 소리
Date2010.01.03 By100호유저 Views18681 -
그렉 스몰맨 Greg Smallman 에게 질문 있으신 분
Date2009.12.13 By홍콩매니아 Views10052 -
죤 윌리엄즈의 스몰맨공방 방문
Date2009.12.13 By파크닝팬 Views12546 -
미분음 기타를 구할수 있을까요?
Date2009.12.09 By현대음악 Views8890 -
흑단(에보니).....최동수
Date2009.12.08 By콩쥐 Views13970 -
명기의 비교 감상 - 라그리마
Date2009.12.06 By파크닝팬 Views13585 -
[re] 스몰맨 격자 살모양
Date2009.11.29 By파크닝팬 Views9346 -
[re] 스몰맨과 죤 윌리엄스~
Date2009.11.29 ByAcunetix Views1 -
스몰맨과 죤 윌리엄스~
Date2009.11.28 ByJS Views13181 -
목공기계를 쓸때는 항상 안전하게...(퍼온글)
Date2009.11.28 By콩쥐 Views13109 -
일렉트릭 클래식 기타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Date2009.11.15 By기타매니아 Views8964 -
13현 기타
Date2009.11.13 By13s Views7825 -
최동수 선생님께 질문을 올립니다....
Date2009.10.30 BySTELLO Views7627 -
[re] JOSE ROMANILLOS 관련 영상 5, 6편
Date2009.10.25 Byjrg Views7610 -
고려악기에서 만든 기타라는데..
Date2009.10.12 ByThink Views12521 -
JOSE ROMANILLOS 관련 영상
Date2009.10.11 Byjrg Views10758 -
손크기에 맞는 기타 추천부탁드려요,
Date2009.10.01 By학생 Views9304 -
12현기타 자세히보기
Date2009.09.30 By콩쥐 Views11787 -
Somervell Guitars ?
Date2009.09.29 ByCollings Views7460 -
스프러스 기타와 시더 기타
Date2009.09.17 By금모래 Views19748 -
습도.
Date2009.09.12 By콩쥐 Views7391 -
6현기타가 10현기타로...
Date2009.09.08 By콩쥐 Views7553 -
미겔로드리게즈의 그 소리는 어떤것이 가장 큰 요인일까요?
Date2009.08.29 ByL Views8554 -
8현기타에 대해 궁금합니다
Date2009.07.29 By초보 Views7997 -
1863 Torres Guitar played by Richard Brune
Date2009.07.11 By고정석 Views7668 -
한국내 제작되는 기타 한달 2만대.
Date2009.07.08 By콩쥐 Views8672 -
전통 천연도료 황칠의 특성과 이용 (퍼옴)
Date2009.06.27 By고정석 Views881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당히 민감할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어쩐지 찜찜하고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