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2.10.02 22:25

장력에 관하여..

(*.202.110.51) 조회 수 5721 댓글 4
국내든 국외든.. 여러기타 종류가 있는데여..

기타줄의 장력이 아닌 기타 자체의 장력이요..
제작가의  특성이나 그런것들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전 엄태창님 기타를 사용하는데..
그분은 기타 자체의 장력을 좀 쎄게 만드시는 경향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 기타에 맞는 줄은 사바레즈 앙리앙스(하이텐션)이라고 하시더군요
여러종류의 줄을 걸어본 결과..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편이구요..

그런데.. 줄과 기타의 장력을 더하니 만만치 않더군요..
제가.. 너무 쉽게만 보려고 하는건가요? 여기에 적응하는게 옳을까요?

트레몰로 가튼거 연습하다보면..
줄과의 닿는.. 마찰음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제 탄현각도의 문제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관계가 있을까요?)

전 장력을 낮추고 싶은데.. 그게 가능한가요? 어려운 문제인가요..

기타자체 장력이 쎄다는것의 장단점이 무엇인가요?..
연주의 용이성이 떨어진다...
그러니까 왼손으로 지판을 누르는 힘이 적게 드니까요..

그렇다면 장점은 무엇이죠??

이것에 적응하느냐.. 아님.. 손을 봐야하느냐.. 고민이네요...

여기서 수님께서 기타 제작하시는것 같은데..
물음이 좀 많았지만.. 답변을 듣고 싶네요..
Comment '4'
  • 음... 2002.10.03 08:35 (*.245.43.131)
    저두 엄선생님 기타 쓰는데... 다른기타에 비해 장력이 무~지 세더군요
  • 아마 2002.10.07 12:45 (*.222.124.70)
    세들을 낮추면 조금은 줄일수있고, 장점은 소리에 파워가 있다는 거죠.^^
  • 흠흠 2009.02.26 09:17 (*.120.5.235)
    탄현법중에 손톱과 지문으로 두번 탄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실용음악가가 있는데

    트레몰로시에 그런 소리가 납니다
  • 정력 2009.02.26 21:38 (*.169.44.212)
    현의 장력은 기타의 종류와 상관없이 현 길이(640mm냐 650mm냐)에 따라서 달라지며, 같은 줄을 사용했을 경우에 같은 음을 내기 위해서 현장이 짧으면 장력이 약해야 하고 현장이 길다면 장력이 세야 합니다.
    그리고 현고(지판에서 줄까지의 거리)가 높으면 줄이 플렛에 닿기까지 많은 힘이 들어가고. 현고가 낮으면 적은 힘으로도 줄이 플렛에 닿겠지요.
    이 두가지 요소에 의해서 지판을 누르는 힘의 세기가 결정됩니다.
    이것은 단지 현의 잡아당기는 힘(장력)을 물리적으로 비교한 것이고, 실지로 연주자가 느끼는 장력의 차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원인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3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지영이 2000.10.09 5202
932 난 이런 기타가 조아 file 기타리스트 리 2001.01.28 4733
931 나일론현/스틸현 12 쏠레아 2010.02.22 10777
930 나일론+스틸기타 file gaspar 2001.01.30 5032
929 나의 습도 유지방법(계속) 6 file phr 2006.12.12 6611
928 나의 습도 유지방법 4 file phr 2006.12.12 6438
927 나의 습도 유지방법 1 file phr 2006.12.12 6049
926 나의 새로운 애인 브라만... 7 으랏차차 2002.09.08 7390
925 나의 베르나베는 이렇게 1 LAEL 2001.03.18 4457
924 나의 기타 수집걸 2001.04.06 4209
923 나의 결정~! 으랏차차 2001.02.03 3905
922 나무의 특성 (PDF 자료) 2 file bluejay 2008.08.13 7403
921 나무의 세포벽은 무엇으로든 간에 채워지는것이 좋을까요? 명노창 2000.11.02 4813
920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으랏차차 2001.02.01 5380
919 나도,,, 25 loveromero 2001.08.02 4109
918 꿈은 이루어진다. 5 file 기타바이러스 2016.12.10 6432
917 꼬벨라리 자살한지 한참됬는데..... 명노창 2000.06.14 5552
916 깔레바로형 기타-Contreras file 가스파르 2000.09.23 6352
915 까를로스 보넬이 기타를 내놓았더군요.... 2000.11.15 4180
914 김희주양 클래식기타독주회(현 서울음대2년재학중) 1 guitar~ 2001.04.16 4133
913 김해부근 기타제작공방 2 alexia 2022.11.01 2039
912 기타현의 장력 비교. 1 언니 2013.08.22 12179
911 기타현에 대한 글 콩쥐 2015.11.23 6886
910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12 file 콩쥐 2008.02.22 8898
909 기타현 가격표. 2004.08.01 7027
908 기타학원아시는 분 꼭 글좀 남겨주세요! 소정이 2000.12.02 3837
907 기타플랜 구하는 곳 7 토토 2004.04.21 5508
906 기타프렛에 관해 여쭙겠사옵니다. 8 연리지 2004.02.26 5364
905 기타평가의 기준. ... 프리드리히. file 2016.08.08 7064
904 기타통속의 먼지를 털어주면 어찌될까? 18 2005.06.19 8244
903 기타케이스...skb 2 목향. 2001.04.22 5113
902 기타케이스 만들기 [일본어] 1 옥용수 2004.04.11 7099
901 기타줄의 장력...무게 입니다.. 2 기타매냥 2004.01.27 7215
900 기타줄을 새로 바껐는데여... 4 ... 2001.05.10 3954
899 기타줄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여.. 7 고정욱 2001.06.18 4574
898 기타줄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1 persecutaa 2020.03.08 4306
897 기타줄 장력의 차이? 문병준 2001.05.17 4754
896 기타줄 장력에 대한 자료입니다 5 단조 2002.07.30 6266
895 기타줄 소리에 대한 단상 2 기타줄 2004.07.25 6441
894 기타줄 비교 4 최창호 2004.06.02 9273
893 기타줄 바꾸고 싶은데 뭘로하죠? 5 노경문 2001.06.30 4814
892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16 백철진 2004.02.08 6020
891 기타제작콩쿨은 아무도 .. 방문객 2001.04.01 4209
890 기타제작에 관한 책.1 2000.11.29 5714
889 기타제작에 관심있는 분들 2 file gaspar 2001.01.11 4871
888 기타제작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스페인식 네크의 근접사진 1 file 백철진 2008.11.29 9658
887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52 file 쏠레아 2010.02.25 16713
886 기타재료.... 3 궁굼아 2007.11.18 6106
885 기타재료 콩쥐 2010.01.31 9559
884 기타인의 필수품 습도측정기. 1 file 2006.07.03 6857
883 기타이야기는아니지만 스트라디바리... file 하카란다 2006.05.29 5550
882 기타의 크기 ( 현장, 넥두께, 상현주현폭 ) 4 콩쥐 2007.12.01 19605
881 기타의 진한 향..어디서나는걸가요? 18 띠용 2004.01.24 6062
880 기타의 좋고 나쁨에 대하여.. 9 차차 2003.07.14 5719
879 기타의 재료는 꼭 나무이어야만 하는가? CC 2000.06.08 4790
878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87 궁금 2008.08.09 15149
877 기타의 장력과 헤드각도 9 철공소사장 2006.01.15 6138
876 기타의 음향판에 관하여 최동수 2008.05.29 8155
875 기타의 음량증가를 위한 증폭장치...........데스데리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5 2004.04.11 5607
874 기타의 음량에 대한 한탄, 억울함... 19 쏠레아 2008.09.08 11720
873 기타의 음량 6 쏠레아 2010.02.28 13783
872 기타의 외부도장에 질문드립니다 5 철공소사장 2005.06.12 4999
871 기타의 액션 - Action Calculator 3 file bluejay 2006.07.15 5454
870 기타의 액션 3 쏠레아 2010.03.08 10172
869 기타의 액션 5 file bluejay 2006.07.15 6528
868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변소반장 2000.11.20 5247
867 기타의 순결? 말괄량이 2000.06.12 4746
866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2 무저갱 2007.05.16 13183
865 기타의 수리와 관리 16 file 최동수 2008.07.19 10186
864 기타의 소리 교정..(수 님께..) 3 으랏차차 2001.05.18 4454
863 기타의 성능 (jeffrey elliot) 1 2012.04.09 11302
862 기타의 과학(2) 39 쏠레아 2008.08.11 9387
861 기타의 과학 30 쏠레아 2008.08.11 12543
860 기타의 공명은 제갈공명인가? 5 돌모기 2012.06.14 12414
859 기타의 가격은 어떻게 산정될까요? 5 빌라바보스 2020.03.15 5018
858 기타의 6번줄 변칙튜닝에 대해.. 3 으랏차차 2001.10.16 4674
857 기타의 사이즈 조정은 어디까지 1 2021.03.23 3823
856 기타왔습니다 3 박카스 2001.06.22 4036
855 기타와 초음파진단기 8 돌파리 2012.06.12 11352
854 기타와 장마 2 새내기 2001.06.25 4076
853 기타에이드에 관한 안내글. 콩쥐 2006.12.22 5384
852 기타에서의 공명현상 7 쏠레아 2008.09.18 11374
851 기타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현상. 15 쏠레아 2008.09.08 7907
850 기타에서 부채살은 무슨 역할을 하나요? 인성교육 2002.01.06 4752
849 기타에서 4 궁금 2004.06.16 4504
848 기타에 현을 매었을 때.... 2 늦깎이 2001.05.24 3932
847 기타에 부착시키는 암레스트의 사진입니다. 3 file 데스데 리 2004.10.14 13925
846 기타에 관해서 3 황선동 2005.01.21 5196
845 기타수명은 200년 이상 file 2024.02.07 891
844 기타수리 감사하답니다.. 형서기 2000.07.23 5067
843 기타사이즈 작은거함만저보고싶네 6 기타사이즈 2007.12.10 8074
842 기타사고 싶어요 구경본 2001.01.20 3974
841 기타보관 시 적정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3 초보 2004.02.10 6444
840 기타박물관 ......placio de la guitarra(동경) 6 file 2004.10.11 6374
839 기타메이커 빠진거 확인부탁여.. 형서기형 후배 2000.09.01 4583
838 기타맹글고 싶어하는분...명단. file whisky 2000.09.02 4209
837 기타매냐를 들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2 기타는내친구 2004.03.01 4785
836 기타만들고파~ ganesha 2000.07.04 3969
835 기타만드는 나무는 나무의꿈 게시판에 있어요. 2002.02.14 5504
834 기타리스트의 악기들 자료모음2005.6.....(퍼온글) 궁금이 2005.08.15 665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