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매우 활동적인 사람 입니다,

싱어 송 라이터로서뿐만 아니라 고전 무용등 춤에도 직업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어떤 계기가 있어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하고

면허증을 따고 의사로서 일하기 위해 출근을 며칠 앞두고

사고로 인하여 목아래의 전신마비로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절망속에 빠져 있기 쉽겠지요?

그러한  경우의 한 주인공을 알게 되어

그의 의지(투지)가 넘치는 긍정적인 삶을 소개 합니다.

지난해 초 겨울 알게된 주인공은

스웨덴과(여름,가을)  말라가(봄,여름)를 오가며

적극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

20대 이전부터 하던 노래를 꾸준히 이어갈뿐 아니라

화가로서 문화센터에서 그림 그리기 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재의 삶을 이어 오기까지

초기의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가 올때는 목 아래를 전혀 못 움직이는 장애였지만

팔과 다리를 조금은 움직일수 있으나 휠체어 의지해야만

이동이 가능하지만  스웨덴의  장애인 육상참피언이자

바르셀로나 장애 올림픽에서 적지 않은 나이에 은메달을 따는 투지를 보여 줍니다.

요즘은 전동 휠체어가 나와 휠을 양손으로 밀지 않아도 편하게 이동가능 하지만

근육은 쓰지 않으면 굳게 되므로 비록 휠 체어 이지만

스스로 움직이며 노래, 그림, 디자인(컴퓨터), 방송인(인터넷)등

여러 분야에서 바쁜 삶을 투지를 가지고 이어 나가는것으로 보이더군요,

사고 이후 오랜 재활치료로 다소 호전되어 피아노,기타아 연주도 가능 해졌으나

오른손이 불편해져 기타아 연주는 못하지만

왼손 하나로 컴퓨터를 사용해  피아노 키보드 연주 자신의 노래를 위한

반주를 직접 만들며 타이핑이나 그래픽 디자인등 얼마나 익숙하고

또한 빠른지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삶을 이어오기까지 스웨덴의 완전한 복지 시스템 안에서의

든든한 뒷받침과 지원이 있으니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이어 갈수도 있었겠지만

모두가 스스로 자신이 전도 유망한 내일을 보장 받고 있는데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마비로 인한 평생 휠체어 장애인으로 살아 가야 한다면

어떻게 할수 있을지 쉽지는 않겠지요? 

한국에서 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를 보면

마치 전쟁터 속에서의 삶이나 다름 없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언젠가 누구에게라도 불의의 사고는 있을수  있음에도

거주지의 주변에 장애인 관련 시설이 들어 올려면

주민들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어떠한 경우에도 그 생명은 똒같이 소중하며 귀하니

장애를 않고 살아 가야하는 이들에게는 우리모두가 좀더

따뜻한 배려와 함께 함께 살아갈수 있는 사회를 이루어 지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한국사회에서도 복지 제도에 대한 논란으로 의견이 분분한데

현재의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복지제도 탓으로 시작된것이 아님이 분명한데도

정치인들의 한쪽에서 국민을 바보로 알고 북유럽및 스페인,그리이스..

빛내어서 복지에 돈을 쓰다가 어찌 되었다느니 하는 실정 모르는

거짓 정보로 현혹하고 있습니다.

남유럽의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은 복지비가 원인이 아니라

미비한 민주적, 정의로운 시스템과 가장 큰 원인으로 아직도

부패가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것 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가능한 세금을 안내거나 적게 낼려고 하는 풍토에서

적자 재정이 누적 될수밖에 없겠지요?

북유럽은 세 부담이  부자 일수록 부담이 큰 최대 60% 가량되나

국민적인  합의의 전통이 이미 반세기를 넘어가고 있으니

복지가 경제위기의 원인중 하나라면 북유럽도 이미 휘청하며

넘어 가야 하나 그나마 성장과 기존의 복지를 줄이지 않고 유지 할수 있는것으로 보면

정치인들도 어느쪾에서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 정보를 남발하고 있겠지요,

모든 국민이 거주 이동의 자유가 있듯이

지난해에 알게된  강한 의지와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Bambi Elinsdotter‏가

여행을 할때는(스웨덴-스페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니

국가의 비용으로 Social Assistant를 보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물론 집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필요한 도움을 주는이가 있지요,

애초에 기대 한것이 없었으니 실망할것도 없겠지만

지난 년말 한국의 선거에서도 복지문제가 주요 이슈가 될수밖에 없었는데

무상보육, 4대주요질병 완전보장.... 혹 할만한 공약을 내걸고 당선이 된 지금

세금 증세 없이 복지를 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보다 훨씬 더 못사는 나라에서도 공공의료만은 거의 100% 가까운 보장이

(구 동유럽권) 되고 있는데

 적어도 중병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는 일은 없어야 

 현대적인 국가로서 행복한 나라의 기본이

 되지 않을까요?

Jag vill tacka livet med Bambi Elinsdotter